아침단백질쉐이크 프로틴이 가장 중요하다!
아침단백질쉐이크를 친구 권유로 먹고 있음.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도 진짜 겨우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해서 나가는데, 아침을 못먹다보니 점심때 먹는것을 조절하기 힘들었고 그게 저녁까지 이어져서 다이어트를 하기 너무 힘들었다. 이런 하소연을 했더니 그럼 아침단백질쉐이크라도 먹으라고 그래서 그때 쉐이크에 대해 알게됐다.
아침단백질쉐이크, 친구때문에 그때 알았기 때문에 프로틴이 왜 중요한지 어떤 프로틴을 먹어야 하는건지 무지한 상태였다. 그래서 기본적인건 친구가 알려줬다. 프로틴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빠삭하게 잘 알테니 굳이 설명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다..나만 너무 무지했던것 같다 이런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으니ㅠㅠ
지소이 프로틴도 친구의 추천에 의해 알게됐다. 아침단백질쉐이크를 지소이 프로틴만 추천해준 것은 아니었지만 추천해준거 하나씩 검색해서 찾아보면서 내가 이거 괜찮냐고 물어봤고, 자기도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먹어보라고 했다.(친구는 지금은 단백질쉐이크를 딱히 먹지 않는다 유지 기간이라서 적당히 먹고 싶은거 먹고 있음..) 지소이 프로틴은 프로틴이 정말 거의 대부분이었고 탄수화물이 굉장히 적은 제품이었다.
열량이나 탄수화물이 적게 나왔고 단백질이 대부분이니 다이어트를 위해 먹을 아침단백질쉐이크로는 잘맞았다. 아침에는 탄수화물을 먹어야 힘이 나지 않을까? 했지만 아침단백질쉐이크에 단맛도 있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그랬다.
아침단백질쉐이크는 대용식의 역할로 열량을 덜 섭취하면서 살을 뺄수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열량 이상을 소비하려는 노력을 해야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다이어트가 다 그렇듯이. 나는 쉐이크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그럼 섭취하면 살이 잘 빠지는 건가? 했는데 좋은 대용식의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친구가 그랬다.
지소이 프로틴은 식물성 대두 단백이 들어있었다. 고기, 우유, 달걀에 함유된 것과는 다른 단백질이다. 콩에 함유된 단백질이다. 콩은 식물이니 식물성단백 되겠다. 식물성단백은 별로라고 하는 이도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그냥 인식이 그렇게 박혀서 그렇지, 대두단백질은 좋은거 맞다고 효과 괜찮다고 그랬다.
식물성 대두 단백은 ISP가 함유되어 있다. 깔끔하고 높은 단백질의 순도를 가진 대두 단백질이라고 한다. 탈지 대두단백질이라는 안좋은 것도 있는데, 그런 것이 없고 ISP가 대부분이라면 그 보충제는 괜찮은 보충제라고 설명해줬다.
아침단백질쉐이크를 섭취하는데 있어서 복잡한건 없다. 아침 대용식으로 먹기 위해 산거니까. 아침에 쉐이크를 마시고 출근하면 된다. 탄수화물이 더 필요한것 같으면 바나나를 한개 더 먹거나 하면 간단하다.
지소이 프로틴은 그래서 나는 하루 1번을 먹기 위해서 샀다. 많이 먹는 사람은 3번도 먹는다고 하는데, 그럼 다이어트가 안될것 같아서..1번이 적다면 1회를 더 늘려서 2회만 먹는게 적당할 것 같다.
쉐이크는 1번을 먹을때는 숟갈 말고 보충제 전용 스푼으로 4번을 뜬다. 그걸 쉐이커에 다 담는다. 섞을 액체는 물도 되고 우유도 되고.. 다이어트 걱정이 된다면 저지방 밀크를 쓰면 되고! 그냥 물이 칼로리는 제일 적게 나올 것 같다.
단백질쉐이크를 처음 직접 먹어봤을때부터 너무 맛있었다. 쉐이크가 이렇게 맛있는줄은 몰랐다. 초코 맛이 들어있다고 하길래 먹기 힘들진 않겠네ㅇㅇ 싶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조금 놀랬다.
아침단백질쉐이크로 든든하다. 뭐 씹어서 먹는 음식만큼 든든하다고 하긴 힘들겠지. 하지만 쉐이크가 배불러봤자 얼마나 배부를까 하는 생각으로 먹었더니 기대이상으로 든든해서 좋았다. 친구 권유로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소이 프로틴! 친구 덕분에 알게 됐지만, 친구 얘기를 듣고 나도 혼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면서 단백질쉐이크에 대해 기본적인건 알게 되었다. 역시 아침에 간단하게라도 먹고 나가니까 점심에 저녁까지 조절이 쉬워져서 좋다.
단백질쉐이크를 저렴하게 사보자. 지소이프로틴은 슈퍼게이너 - 라는 곳에서 판다. 원래 공식 홈피가 여기다. 공식 홈피가 좋은건 1+1으로도 저렴하게 팔고, 1+1+1은 더욱 더 저렴하게 팔아서 싸게 사기 좋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