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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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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1.08.26 목이 아플때 편하게 했어요



황사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제가 아직까지도 콧물감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거든요ㅠㅠ

 

 

 

 

콧물감기가 오래가도 문제인 것 맞는데 제가 허약의 완전체이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좀 낫다가도 다시 걸려서 그렇게 3개월동안 고생중이에요

뭐하다가도 콧물이 나와서 집중도 못하겠고, 목도 아파서 말도 잘 못하겠어요

아파도 침은 나오는데 꿀떡하고 삼킬때가 곤욕스럽네요

고통이 덜해지는 경우가 없어서 이것대로 적응하기 힘들어 죽겠어요ㅠ

 

 

 

 

이럴땐 따듯한게 좋다해서 생강도 사고, 좋다는 말이 귀에 들리기만 하면 샀는데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차로 끓여서 먹이면, 그때만 좋아지고 안 먹는 시간이 30분이라도 지나면 다시 힘들어져서 매일 물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ㅠ

먹으면서 잘못하다가 데일뻔할때도 있어서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다른 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체질이라 그런 것 같아요

가족 중에서도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매년 곤욕을 치르고 있거든요ㅠ

저도 유전이라서 이렇게 된것 같아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할뿐 여태까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고 있어요

 

 

 

 

목이 아플때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해 들어 집 이사를 한지 1개월도 안됬어서 아직까지도 망설이고 있지만, 이사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어요

무서운 것 피해보겠다고 점집가서 물어봤더니 여기가 좋다고 해서 왔던거에요ㅠ

짐을 묶고 푸느라 힘들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호흡기로 인해 고생할지 누가 알았겠어요ㅠㅠ

 

 

 

 

운동 같은 거를 하면 좋다고는 들었는데 밖에 나가는 것도 못하고 있는 저에겐 그럴 수도 없네요

그렇지 못한점 때문이라도 집에서 하고 싶어요

맘같아서는 이미 했는데 전세이고, 밑에층에 건물주님이 살고 계셔서 움직이다가 시끄러우면 큰일나는 제 처지때문에 그렇게 못하게 됬네요ㅠ

원래 밤에 운동할수 없는 것도 예의상 당연하니까 안하게 되었네요ㅠ

 

 

 

 

오래가면 지금 상황보다 안 좋아지죠

지금 먹고 있는 것도 어쩔수 없이 하지만, 항생제는 내성있어서 나중엔 더 강한것을 먹어야 해서 그것도 좋지 않죠

그래서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렇게 선택하게 된 것은 이것으로 목이 아플때마다 먹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 피하고 싶은걸요ㅠ

 

 

 

 

제가 고른 것은 목이 아플때 먹으면 좋다는 것이였어요

이게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해서 그것만 믿고 먹을까 생각중이거든요

먹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것이잖아요

 

 

 

이런 것과 관련된 꿀은 맛이 좋아요

설탕같은 경우는 많이 먹을수록 장기에 남아서 약하게 만들어 준다해서 꿀로 먹는편인데 얘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제가 먹는 생강차도 꿀이 들어간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먹을려고 했는데 물에 타먹는 것에 비하면 간략하게 차려서 먹는 편이에요

저것 자체를 입안에다 넣고 먹으면 끝이거든요 

 

 

 

 

그 점이 좋아서 일부러 저런 형태로 골랐고 적혀져 있는 것에 의하면, 다섯방울만 떨어뜨리면 괜찮아요

스포이드가 있어서 액체를 끌어올리는데 어려울 것 같지도 않았어요

컵으로 일일히 따라서 먹으라고 하면, 절대 안 샀을 것 같아요

사고 나서 확인해본 결과, 짜는데 큰힘 들이지 않고도 잘 떨어져요 ㅋㅋ

심지어 알아서 떨어지는 수준이라 입안에 갔다놓기만 해도 될 것 같아요

 

 

 

 

 

먹으면서 의아했던 점은 입에서 저것의 냄새가 나는 것이였어요

먹고 난 후, 이를 닦은 한 후에도 입안에 머무는 것 같지만 하기 전이라면, 풍겨나온달까요?

그래서 입냄새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없었는데 마침 잘 된 것 같기도 한데.. 몇방울이여도 좀 가시지 않으니 몇초전에도 먹은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되네요

 

 

 

 

근데 전 이 냄새가 싫었다면 먹지 못했을 것 같은데 잘 먹고 있어요 ㅋㅋ

처음엔 적응 못해서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은 많이 들었지만, 그렇지 않는 오늘까지 오니 그렇게 나쁜 제품이 아니겠죠

그래도 쎈 게 싫다고 하시면, 관련된 캡슐이 좋을 수도 있어요

제 친구는 제가 먹는 거 먹고 싶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캡슐을 사서 먹고 있으니까요

 

 

 

 

저는 만족해서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먹을려구요

먼 훗날에 보면 어느정도는 나아져 있겠지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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