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스쿼트 잘 발달된 하체근육으로!
잘 발달된 하체를 가져보기 위해서
잘 하지 않던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스쿼트를 당연히 저도
도전을 했는데 누구나 다 하는
운동인 것 치고는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바른지 그것도 알쏭달쏭하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스쿼트를 많이 해본 친구한테
자세 교정을 받아보고 도움을 받으면서
하체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스쿼트 하나만 계속 해도
하체가 점점 탄탄해지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특정 시점을 지나면서 부터는
생각보다 그 이상으로 하체가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이 부족한가? 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너무 한 운동만 해서 그렇다고
스쿼트를 해도 다양한 스쿼트를
도전해보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우리가 아는 스쿼트는
이렇게 평범하게 다리를 어깨 간격으로
벌어지게 서서 하체를 굽히는겁니다.
그것도 허벅지가 하프까지 오도록요.
무릎이 있는 위치로 평행이 될때까지
굽히면 하프 스쿼트가 됩니다.
다 앉아버리는 풀 스쾃도 있는데 이것보단
하프 스쿼트를 기본으로 하는 편입니다.
"사이드 스쿼트"
그리고 다양한 스쿼트를 도전하기
위해서 사이드 스쿼트 부터 알아봤습니다.
사이드 스쿼트는 앞으로 뻗던 다리를
옆으로 이동해서 뻗으면 됩니다.
다리를 직접적으로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몸동작이 더많이 흔들릴 수도 있고
그래서 스쿼트 기본은 충실히 잘 하는
분이 사이드 스쿼트에 도전하는게 좋아요.
사이드 스쿼트는 다리 간격을
평소보다 조금 더 벌립니다.
그래야 다리를 옆으로 뻗을때 더 편하고
흔들리는 것도 줄어들거든요.
더 크게 다리를 벌려주셨으면
왼쪽에 중심을 두고 굽혀 앉습니다.
그냥 가운데에 두고 앉으면 와이드 스쿼트
스모 스쿼트가 되기 때문에
한쪽에 편중되게 앉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는 옆으로 확실하게 뻗고
뻗은 발은 바닥에서 발바닥을 뗍니다.
유연하게 앉으실 수 있다면 하프 스쿼트
혹은 그 이상 풀 스쾃으로 앉으시면 됩니다.
한쪽에 쏠리기 때문에 쏠린 쪽의
무릎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만
굽혀야 안전하겠더라구요.
사이드 스쿼트는 여러 동작을
첨가하고, 변화시킬 수 있죠.
이때도 다리는 웬만하면 큼지막하게
벌립니다. 스모 스쿼트 처럼요.
그리고 앉았다가 다시 펴고 일어날때에
한쪽 다리는 굽힌 것을 고대로
위로 쭉 들어주시면 된답니다.
아니시면 다리를 굽혀 스쿼트 기본을 하고
일어나실때 다리를 사이드로 차면서
일어나는 사이드 스쿼트도 있어요.
이것도 유연성이 많이 필요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하시는게 좋겠구요.
한발로 설때 몸이 많이 안흔들리게끔
중심을 꼭 잘 잡아주세요.
그리고 운동 제대로 하는 분들은
바벨 스퀏 진짜 많이 하시는데요.
사이드 스쿼트도 바벨 스쿼트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한쪽으로 쏠리게 앉으면
위험하니까 굽힐땐 기본 동작으로 해주시고
일어날때에 다리를 사이드로 들어주면서
일어나는 사이드 스쿼트를 실시합니다.
그러면 근력도 다양한 곳이 자극되고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