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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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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애인을 사귀고 나더니 부쩍 몸매 관리를 합니다ㅋㅋㅋㅋ

생전 안 하던 운동도 하고 식단도 싹 바꾸고 아주 열심인데

동생된 도리로 가만 있을 수가 없죠.

누나를 위해 구입한 여자 단백질 보충제 지 소이프로틴입니다.

제가 매달마다 슈퍼제네시스웨이를 구입하는

역시나 이렇게 쉐이커, 스푼이 함께 오는군요.








지 소이프로틴이 제가 섭취하고 있는 슈퍼제네시스웨이와

가장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보통 저같은 남자들이 먹는 웨이 제품과 달리 여자 단백질 보충제는

유청이 아닌 대두 단백질을 주 원료로 사용하더라구요.

왜 하필 대두 단백질일까? 상담원 분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니

대두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 중에 단백질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함량도 높다고 해요.

포화 지방이 낮고 콜레스테롤도 없으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대두 단백질은 다른 말로 소이프로틴이라고도 하는데

다른 식물성 단백질인 곡류단백질과 비교했을 때

라이신이 풍부해 근육 성장과 단백질 공급 속도가 아주 탁월합니다.

라이신은 성장을 돕고 소화를 빠르게 하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세포를 재생하는데에도 큰 기능을 합니다.

또 간 기능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을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죠.








여자 단백질 보충제 지 소이프로틴은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순수단백질보충제보다 열량이 낮은 편이에요.

쌀밥 한 그릇보다도 적은 171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으니

몸매 관리 또는 다이어트를 위한 여성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육식을 하지 않고 오로지 채식만 하는 채식주의자에게 탁월한

순수단백질보충제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제가 지 소이프로틴을 진정한 여자 단백질 보충제로 추천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설탕과 스테로이드의 무함유로 부작용의 확률을 확 줄였기 때문입니다.

설탕이야 다이어트 목적인 순수단백질보충제와 적합하지 않으니 말 할 필요도 없구요,

문제는 스테로이드!! 이 스테로이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남성호르몬제 중에 하나인 화학 약품이에요.

근육 성장을 촉진하고 근육 형성을 돕기 때문에 보디빌더들이 선호한 약물이죠.

그런데 아무래도 호르몬을 변형시키는 약물이다 보니 부작용이 심한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접하게 되면 탈모가 생기거나 체모가 굵어질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굵어진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는 확률도 있고요.

따라서 여자 단백질 보충제는 물론이고 일반 순수단백질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을 찾으시는 것이 좋아요.








이쯤에서 지 소이프로틴을 공개해볼까요?

제가 처음 지 소이프로틴을 보고 놀란 것은

슈퍼제네시스웨이와 다르게 향이 무겁다는 거였습니다.

아무래도 곡류 단백질이다보니 곡물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어요.

그래서 코코아보다는 미숫가루 같다는 느낌을 제법 받았는데

무거운 냄새와 달리 입자는 아주 곱더라구요.








공정이 잘 되어 있어 질감이 부드럽고 알갱이가 꺼끄럽지 않습니다.








설명서에 따라 물 300ml와 보충제 60g을 준비하고요.

저희 누나는 원래 우유에 타 먹는다고 하는데 오늘은 우유가 없어서

그냥 정수기 물 떠다가 준비했어요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좋은 동생인 것 같네요.








눈금자에 맞춰 300ml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그리고 가차 없는 투하! 이렇게 하면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 떠 있는 가루들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섞으려고 살짝살짝 흔들면 덩어리채로 굴러다니는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잘 녹아요.








잘 녹았죠? 골고루만 흔들어주면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섞이더라고요.

어쩐지 아까보다 더 진한 코코아 색이 나고 있습니다.

시식을 권하기 전에 마개를 열어 냄새만 살짝... 역시 미숫가루 냄새예요ㅋㅋㅋ

내친 김에 한 입도 살짝 먹어봤습니다. 약간 걸쭉한 느낌??

녹지 않은 알갱이가 딸려와서 자근자근 씹었더니 고소하네요.








사실 입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더라구요.

저녁 대신에 먹어도 부담이 없어서 가장 좋대요.

또 다른 순수단백질보충제처럼 운동 후에 한 번 더 마시는 것을 권장해

오히려 포만감이 든다고 하더군요.

운동 끝나고 피로감이 들지 않아 더더욱 좋고요.

다 먹으면 다음 번에는 자기가 사먹을 거래요ㅋㅋㅋㅋ

평이 좋으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잘 사준 것 같아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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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운동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와이셔츠와 남방의 계절이거든요.

여름에는 얇은 반팔 티셔츠 때문에, 가을에는 핏이 딱 맞는 와이셔츠 때문에

등운동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막상 운동을 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효과가 눈에 보이면 기분이 좋기도 하니 꾸준히 움직여야겠어요.

 

 

 

 

 

 

 

등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광배근'이라는 근육입니다.

광배근은 다른 말로 넓은 등근이라고 불리는데요. 등의 넓이를 좌우하기 때문에

저처럼 너른 등판을 목적으로 두시는 분은 필수적으로 광배근 등운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광배근은 견갑골 아래서부터 허리 위까지의 위치에 있어요.

겨드랑이를 지난 위팔뼈에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대로 자극시켜 준다면

등근육이 발달되고 커지면서 너비가 넓어지는 것이죠.

 

 

 

 

 

 

 

 

 

 

 

 

 

슈퍼맨 등운동은 그런 의미에서 등 전체를 고루 단련시켜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슈퍼맨 자세를 취해 근육을 자극시켜주는 동작입니다.

척추기립근을 강화하고 엉덩이 큰 근육인 대둔근을 단단하게 하는 목적으로 이뤄지며,

두 팔과 두 다리를 공중으로 번쩍 들어올려 근력을 증가시키므로

이두근, 비복근(종아리근육) 운동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팔과 다리를 들어올릴 때 넓은 등근인 광배근에 가해지는 자극이 많아서

광배근의 모양을 형성하고 선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허리 디스크나, 허리 관련 질병으로 척추가 약하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슈퍼맨 등운동을 실시할 때는 몸의 반동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렛 풀 다운 역시 광배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등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턱걸이가 어려운 초급자들을 위한 머신 운동이고,

견갑골의 개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동작한다면 지나친 이두근 발달 없이

광배근을 다듬고, 부피를 키울 수 있답니다.

 

 

 

 

 

 

 

렛 풀 다운을 진행하실 때에는 팔의 힘으로 바를 내리려고 하지 말고,

광배근을 잔뜩 긴장시킨 상태(힘을 넣은 상태)로 끌어내리듯이 움직여주세요.

 

 

 

 

 

 

 

머신의 바를 잡고 동작하는 등운동이기 때문에

렛 풀 다운을 할 때는 각도가 중요합니다.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게 되면 바를 움직일 때

팔꿈치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고,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 바른 자세로 실시해주세요.

 

 

 

 

 

 

 

마지막 풀업은 초급자보다는 중급자나 그 이상의 숙련자에게 요구되는 등운동입니다.

턱걸이라고 불리며, 광배근과 이두근의 에너지를 반드시 필요로 하므로

어느 정도 이상의 근력이 있어야만 운동을 실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초급자는 앞서 설명한 렛 풀 다운이나, 풀업 어시스티드라고 하는

머신을 이용해 등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립하는 방향과 너비에 따라 이두근, 삼두근을 부목적으로 단련시킬 수 있으며

 

 

 

 

 

 

위처럼 탄력 밴드, 수건 등을 걸고 체중의 저항을 줄이거나

의자 위에 올라선 상태에서 풀업을 시작하게 되면 부담이 훨씬 덜해져

비교적 쉽게 풀업 등운동을 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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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를 위해 노력하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하루 시작하셨나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가볍게 공원 한 바퀴를 돌았는데요.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적당히 선선하고 적당히 따뜻하더라구요.

일상을 살다 보면 이렇게 소소한 움직임도 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운동을 왜 하세요?"라고 물어보면

저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한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대다수 분들은 몸을 만들기 위해, 또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가서 단련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체계적으로, 틈틈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운동을 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의외로 머뭇거리시더라구요.

아마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아리송하기 때문인 듯 한데요.

제가 말하는 에너지 공급은 바로 WPH단백질보충제의 섭취를 뜻한답니다.

수분과 단백질을 한꺼번에 보완해주기에 운동할 때 꼭 필요한 근육보충제죠.

 

 

 

 

 

 

 

WPH단백질보충제는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이라고 하는 WPH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근육보충제입니다.

순도가 높고 단백질 중 몸 속에 흡수되는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 전이나 운동 중, 운동 후에 틈틈히 마셔주면

보충제 속에 있는 단백질이 근육과 몸 세포 구석구석으로 침투해

근육 형성과 재생을 도와주고, 소모된 힘을 충전해주죠.

 

 

 

 

 

 

따라서 운동, 특히 근력 운동을 할 때는 근육보충제인

WPH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예전에는 단백질보충제가 보디빌더나 운동 매니아같은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지금은 일반인이라도

조금의 관심을 기울인다면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식품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 혹은 국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WPH단백질보충제는 생각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무엇을 기준으로 두어야 할 지 막막할 수 있어요.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도 생각해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슈퍼제네시스웨이라고 하는 근육보충제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국내에서 만들어진 보충제이고, 스테로이드나 그 밖의 화학약품을 넣지 않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저 역시 이용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가수분해유청단백을 85%나 함유했을 뿐 아니라,

그 밖에도 몸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필수 아미노산 등을 첨가해

부족할 수 있는 성분들을 채웠어요.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 레시틴, 비타민 역시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분 중 하나랍니다.

 

 

 

 

 

 

 

저는 슈퍼제네시스웨이라는 WPH단백질보충제를 3개월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만을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열량이 낮고

스테로이드가 없어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스테로이드는 근육의 성장을 빠르게 돕는 호르몬제인데요.

내장 기관에 좋지 않을 뿐더러 피부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고

자칫하면 성기능, 그 중에서도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그렇다면 영양 성분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근육보충제답게 탄수화물은 6g으로 현저히 적고,

단백질은 43g으로 매우 많습니다.

1회 제공량인 60g을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슈퍼제네시스웨이 총 2.27kg으로 37번 정도 섭취할 수 있답니다.

 

 

 

 

 

 

 

설명서나 본품 측면의 섭취 방법을 참고하여 음료를 만들어주세요.

우유나 물 등의 음료 2~300ml와 보충제 60g을 준비해 혼합합니다.

쉐이커나 스푼은 슈퍼제네시스웨이를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돼요.

 

 

 

 

 

 

 

 

미지근한 물 300ml에 준비한 보충제 가루를 첨가한 모습이에요.

입자가 곱고 세밀해서 흔들기도 전에 녹아버릴 것 같네요~

단백질의 비린 맛을 잡기 위해 코코아 가루를 소량 함유해서 그런지

달콤한 초콜릿 냄새가 나는데요.

부담스럽게 달달하지는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답니다.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완성 시켰어요.

양이 너무 많다 싶으신 분들은 보충제 양을 조금 줄여도 무방하지만,

간 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과다섭취는 피해주세요^^

맛도 좋고 삼킬 때 느낌도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단백질을 소화하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간의 활동이 많아져 간이 약해지거나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답니다.

그러니 잊지 말고 권장량 만큼만 복용해주세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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