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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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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튼튼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남들 보기에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얼마 전에도 함께 모인 배드민턴 동호회 사람들이 넌 왜 갈수록 말라가냐고;;

진짜 그런가? 이리저리 뜯어보다 결국 벌크업 게이너 한 통 구입했네요.

살찌는보충제로는 매스가 더 좋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단백질도 시급해서요.

운동한 지 얼마 안 됐기도 하고 입문자이기도 해서 선수급 보충제는 아니구요

제게 딱 맞는? 간단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벌크업 게이너로 골랐어요ㅋㅋ

 

 

 

 

 

 

 

살찌는보충제, 동시에 근육체중보충제인 슈퍼울트라게이너입니다.

같이 온 물품들 보이시죠? 이것들로 보충제 음료 만들어서 먹으면 돼요.

계량 스푼을 준비해야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ㅋㅋㅋ

 

 

 

 

 

 

 

 

 

 

 

 

 

 

탄수화물만 들어있는 살찌는보충제와 다르게 벌크업 게이너는

단백질도 탄수화물 만큼 들어있어서 타먹기 좋아 보여요.

살찌는보충제는 사진으로 봐도 입자가 굵은 티가 좀 나더군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가 한 회(60g)분이고 하루에 2-3번 먹으면 됩니다.

물에 섞어 마실 때는 몰랐는데 덜어보니 상당히 많네요;;

처음엔 이렇게 많을 줄 모르고 그냥 가루랑 물이랑 따로 먹으려고 했는데

그랬으면 텁텁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

물에 타 먹는 게 좋고, 우유에 타 먹으면 더욱 좋으니

벌크업 게이너는 음료랑 섞어 같이 먹읍시다~!

 

 

 

 

 

 

 

WPC와 탄수화물과 각종 아미노산이 들어가고요.

설탕, 스테로이드, 감미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특수한 공정을 거쳐 부드러움을 확보했다고 해요.

한국인 체질에 맞는 스킬로 만들어졌으니 토종 한국인들 몸에도 좋구요ㅋ

1-2주 먹어본 결과 확실히 부작용도 없고 소화도 잘 되더라고요.

 

 

 

 

 

 

 

단백질은 WPC과 WPH, ISP가 들어갑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적당히 합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모자람이 없는 것 같아요.

 

 

 

 

 

 

 

성분표고요. 어차피 하루 단백질 권장량이 적은 체중이라...

많은 양의 단백질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필요하긴 한데, 탄수화물이 더 중요한 몸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저한테는 이 정도 양의 벌크업 게이너가 맞는 것 같아요.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움!! 흡수도 완전히 안 된다고 하니까요.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만들어 드시면 돼요~!

우유 300ml 혹은 물 300ml를 준비하고

보충제 가루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60g으로 넣어줍니다.

스푼으로 3번 넣으면 양이 딱 맞아요.

 

 

 

 

 

 

 

어느 것보다 소화가 잘 되는 물로 준비해봤어요.

뜨거운 물은 덥기도 하고 단백질 변형도 잘 되니까

꼭 차가운 물을 무리없이 준비하도록 합시다.

 

 

 

 

 

 

 

여기에 슈퍼울트라게이너 세 스푼을 넣어주세요.

이쯤 되면 달달한 냄새가 훅 풍김ㅋㅋㅋ

보충제 가루에서 연한 초콜릿 냄새가 나더라고요.

 

 

 

 

 

 

 

막 흔들어서 물이랑 가루랑 잘 섞이면 완성입니다.

코코아 같으면서도 코코아 같지 않은 그런 느낌?!

음료가 약간 투명하다는 거 빼고는 거의 흡사한 느낌이에요.

 

 

 

 

 

 

 

운동하기 전과 후에 각각 한 번씩 마셔주면 완성~!

벌크업 게이너는 체중증가 효과에 치중해서 운동 후에 마시지 않아도 되는데요.

그래도 운동 후에 마셔주면 탄수화물이 근육 합성을 돕는 성분으로 변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운동 전과 후 둘 다 마셔주고 있어요ㅋㅋㅋ

뭐 다들 꼭 저 같은 건 아니니 편한대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먹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니까요ㅎ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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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케이블 크로스 오버라고 하는 가슴근육운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대흉근의 깊은 곳을 고립하여

지속적으로 자극을 넣어주는 머신 운동으로,

덤벨 플라이와 흡사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두 운동에 차이가 있다면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케이블'을 사용하는 가슴근육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가슴 안쪽 깊은 곳까지 저항을 넣어주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오래도록 유지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단순관절을 이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고중량으로 반복하는 것보다는 저중량으로 고반복하여 실시하는 것이 적합해요.

이것은 운동으로 인해 효과를 받는 부위가 대흉근과 삼각근이기 때문인데,

대흉근은 대체적으로 은은하게 지속되는 저항에 꾸준히 활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무게를 활용하여 많은 횟수 실시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죠.

 

 

 


 

 

 

덤벨이나 케이블은 바벨과 달리 가동 범위를 완전히 넓혀놓고 사용할 수 있는 기구예요.

따라서 케이블 크로스 오버 역시 가동범위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반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몸을 단단히 고정하고,

케이블을 가지고 가슴근육운동을 실시할 때 근육의 이완과 수축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동작에 최대한으로 집중해주세요.

 

 

 

 


 

 

 

일정한 각도를 운동이 끝날 때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구요.

인대와 관절의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팔꿈치는 완전히 펴거나 굽히지 말아주세요.

특히 케이블을 밀어낼 때 팔꿈치가 일직선으로 펴지면

관절에 들어가는 부담이 커져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가슴근육운동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바로 팔의 힘으로 케이블을 끌어내리지 말 것인데요.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어깨까지 이어지는 삼각근이 부담을 느껴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케이블 크로스 오버를 할 때는

가슴근육의 힘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주세요.

 

 

 

 

 

 

 

시선을 전방에 놓고, 가슴을 자연스럽게 펴면

대흉근의 힘을 이용하기가 훨씬 쉬워진답니다.

더불어 가동 범위도 철저하게 지킬 수 있고요.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케이블을 언더그립(손등이 몸쪽으로)으로 쥔 후 실시됩니다.

먼저 발을 어깨보다 살짝 좁게 벌리고 중심을 잡아주세요.

무릎과 상체는 조금 숙인 상태에서 진행해야 동작이 어렵지 않아요.

 

 


 

 

 

 

케이블을 몸쪽으로 끌어당기거나, 바깥으로 밀어낼 때

팔꿈치 각도가 일정하도록 유지해주시고요.

빠르게 하는 것, 절대 안 됩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속도만 재촉하는 것은

효과도 떨어지고 효과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요.

반드시 정확한 자세로 느리게, 근육에 들어가는 자극을 느끼면서 실시해주세요.

 

 

 

 


 

 

 

가동 범위는 손이 교차하는 지점까지 잡아주시는 것이 적당하며,

각을 잡아주시면 운동을 할 때 상당한 강도의 자극이 들어가므로

가슴근육이 강화되고 단단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상대적으로 개발하기가 힘든 가슴 상부까지

제대로 잡아주는 웨이트 운동이므로, 이 부분 참고하셔서 실시하시면

가슴근육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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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까워질수록 단백질보충제 추천을 원하는 분이 많으신데요.

가장 최근에는 WPH단백질보충제순위 어떤 게 있나요~ 하는 질문을 받아봤어요.

WPH단백질보충제는 질 좋은 가수분해유청단백질로 만들어진 보충제

단백질보충제순위 높은 슈퍼제네시스웨이가 빠질 수 없지요~

그래서 저는 저번에도 언제나와 같이 슈퍼제네시스웨이를 추천드렸답니다.

 

 

 

 

 

 

 

 

 

 

 

 

 

 

일단 성분의 함량표를 보시면 단백질이 얼마나 들었는지 확인 가능하고요.

그와 더불어 탄수화물의 함량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얼마만큼의 영양분을 먹게 되는지 바로 파악이 돼요.

슈퍼제네시스웨이 같은 경우에는 1회 60g으로,

한 번에 탄수화물 6g과 단백질 43g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WPH단백질보충제답게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이

성분표의 가장 첫 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것도 보실 수 있고요~

단백질은 한 종류만 집중적으로 먹는 것보다 최소 2가지 이상을

섞어서 먹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질도 함께 들어 있어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총 2.27kg로 지금부터 하루에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 한 달,

하루 2-3번씩 챙겨 먹으면 보름 정도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먹을 때는 동봉된 스푼으로 3번 가루를 담아 음료에 혼합해주세요.

물이나 우유, 여성 분이라면 두유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데요.

 

 

 

 

 

 

 

가루가 이 정도로 고와서 끈끈한 우유, 두유에도 잘 녹지만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장이 좋지 않아 흡수가 제대로 안 되는 체질이라면

지방과 유당이 많은 우유 대신 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WPH단백질보충제이기 때문에 찬물에도 잘 녹아요^^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은 가장 많은 필터링을 거친 유청 단백질

유당, 지방,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WPH단백질보충제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흡수도 빠른 거예요.

 

 

 

 

 

 

 

단백질보충제순위는 효과와 부작용으로 정해진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슈퍼제네시스웨이에도 단백질보충제순위 제품이라면 당연히 '없어야 할'

설탕, 스테로이드, 감미료 따위가 들어가지 않아요.

스테로이드는 효과와 부작용이 비례하는 성분인 만큼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일난다는 것!! 기억하시고 고르세요.

 

 

 

 

 

 

 

쉐이커에 물을 넣어주시고요. 가루를 3스푼 넣어주시구요.

뚜껑을 닫고 잘 흔들어서 알갱이가 없어지도록 만들면

오른쪽 사진처럼 완벽하게 보충제 음료로 완성됩니다.

단백질보충제라기보다는 코코아 음료 같은 느낌인데요.

부드러운 초콜릿처럼 잘 넘어가면서도 담백해서

처음 드시는 분이라도 부담스럽지 않을 거예요^^

 

 

 

 

 

 

 

운동 전과 운동 후에 각각 한 번씩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단백질 과다복용은 간/신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권장량이 부담스럽다면 임의로 양을 줄여주세요.

과다하게 먹는 것만 경계한다면 빠르게 보충제 효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슈퍼제네시스웨이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내일 모레가 벌써 6월이라 늦여름도 금방 올 것 같네요ㅎㅎ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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