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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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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요.

어머니가 마른체형 보충제라는 게 있다고 일러주시더라구요ㅎㅎ

사실 지금까지 고구마랑 닭가슴살 먹으면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그다지 효과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마른체형 보충제라는 건 처음 들어봐서 잘됐다 하고 찾아보니

슈퍼인피니트게이너라는 보충제가 있어서 더 알아보고 샀답니다.

1+1 이벤트 중이라 두 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가수분해유청단백질 WPH와 글루타민, 레시틴 등이 들어있습니다.

마른체형 보충제라고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단백질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근육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에요.

보충제 먹는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조금 뒤에 설명해드리는 걸로...

 

 

 

 

 

 

 

반절 정도 먹어서 빈 곳이 많습니다ㅎㅎ 한 통씩 비우는 중이에요.

통 속에 들어있는 스푼은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매우 유용합니다.

여기서는 살짝 탄 듯한 볶은 곡식 가루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코코아 색에 좀 더 가깝습니다. 코코아 분말이 들어가기도 했구요.

 

 

 

 

 

 

마른체형 보충제일수록 먹을 때 질리지 않기 위해...

마른 사람들은 보통 잘 먹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어떻게든 먹으려면 맛이 괜찮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슈퍼인피니트게이너는 제 생각이랑 거의 같아요.

색처럼 맛이나 향도 코코아와 비슷하니까요.

좀 다른 게 있다면 탄수화물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난다는 걸까요.

 

 

 

 

 

 

보충제 먹는시간은 하루에 약 세 번,

운동 전과 후와 식사 후 한 번입니다.

식사 사이사이에 끼워 먹으라고 하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구요.

그냥 학교나 회사에서 점심 먹고 한 번 마시거나,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잠자기 1시간 전에 마시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보충제 먹는시간을 여러 번으로 잡고

양을 적게 조절해서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여러번 먹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는 관계로...

한 번 마실 때마다 섭취량을 제대로 지켜주고 있습니다.

제 보충제 먹는시간은 운동 전 30분/운동 후 30분/저녁 식사 후 간식

이렇게 세 번이에요. 물 300ml에 보충제 60g을 부었답니다^^

 

 

 

 

 

 

 

단백질이랑 탄수화물이 함께 들어가는 마른체형 보충제는

단백질만 들어있는 가루보다 좀 더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처음에 넣었을 때는 한 번에 확 풀리지 않고

덩어리 진 채로 가라앉는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커피랑 달리 겉만 녹거나 하지 않더라고요ㅎㅎㅎ

게다가 뚜껑을 이용한 쉐이커라 맛도 골고루 잘 풀린답니다.

 

 

 

 

 

 

 

한 컵에는 탄수화물 25.5g과 단백질 26.5g이 들어있고,

열량은 225칼로리 정도 됩니다. 보통은 그럴 거예요.

보충제를 2스픈만 먹는다거나 하면 흡수되는 성분의 양이나 열량이

좀 더 줄어들 것이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마른체형 보충제는 규칙적으로 맞춰서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설탕이라든지 스테로이드는 들어가지 않아서

부작용도 없다고 하니까요. 마음 푹 놓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보충제 먹고 난 다음에 생기는 부작용은 거의 이 성분 때문이라네요.

참 그리고 슈퍼인피니트게이너에는 인공 감미료도 들어가지 않아서

누리끼리한 맛이 나거나 여드름 같은 것도 생기지 않아요~

걱정 많이 했는데 먹어보니 이상이 없더라구요.

 

 

 

 

 

 

 

먹어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잘 녹아서 까끌하거나 껄끄러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도 미숫가루와 다르니 확실히 부담이 덜하네요.

단백질이 많지만 탄수화물도 그만큼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에는 코코아 맛이 나고 갈수록 곡물 맛이 난답니다.

간이 딱 맞는 게 아주 심심하니 운동 전에 먹기 제격이지요^^

 

 

 

 

 

 

 

알갱이가 잘 녹아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들이 없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성가시지 않은 헬스보충제예요.

살이 잘 안 쪄서 고민이신 분, 벌크업 원하는 마른 체질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슈퍼인피니트게이너 한 번 드셔보세요ㅋㅋㅋ

저는 이거 먹은 덕분인지 벌써 체지방이랑 근육량이 1kg씩 늘었어요.

효과가 굉장히 놀랍습니다. 추천할 만 하네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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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한 사람 중, 복근에 대한 열망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 다루기 힘든 복근 운동을 매일같이 하고 있답니다.

복근을 발달시키기 힘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지방이 쌓이기 쉽고 반면에 빼기는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우리는 지속적인 복근 운동을 통해 복부의 근육을 자극해야 하는 것이죠.

 

 

 

 

 

 

 

 

 

 

 

 

 

 

오늘은 제가 꾸준히 하고 있는 레그레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그레이즈는 복부 아래쪽인 하복부를 단련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에요.

하복근은 척추가 정상적인 만곡을 이루도록 기능하고,

골반을 이용해 다리가 가슴 쪽으로 당겨지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운동할 수 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데요.

레그레이즈를 실시하게 되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근력이 강해져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몸을 만드는데 일조한답니다.

 

 

 

 

 

 

 

레그레이즈는 보통 평평한 지면에 누워 실시되지만,

플랫 벤치나 인클라인 벤치, 철봉을 이용한 수행도 가능해요.

그러나 직접적으로 다른 것은 없고, 다만 운동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지면이나 플랫 벤치에서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며,

중급자 이상은 기울어져 있는 인클라인 벤치, 고급자는 철봉에 매달려

레그레이즈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레그레이즈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야하는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첫째, 자세는 정석으로 동작은 일정한 속도로 엄격하게 진행합니다.

둘째, 동작을 할 때는 운동이 끝날 때까지 근육의 긴장을 풀지 않습니다.

셋째, 하체가 아닌 복근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넷째, 운동을 할 때에는 절정 수축(수축 후 다시 한 번 수축)을 반드시 실시합니다.

 

 

 

 

 

 

 

또한 복근의 힘이 약한 상태에서 레그레이즈를 진행하게 되면

다리가 무겁게 떨어져 허리에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기초 근력을 충분히 늘린 뒤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구요.

두 팔을 허리 뒷부분에 받쳐 다리가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안전하게 복근 만드는법을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행잉레그레이즈는 레그레이즈의 좀 더 강도가 센 버전입니다.

철봉에 매달려 레그레이즈의 동작을 수행하는 것으로,

체중이 완전히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동작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요.

마찬가지로 하복부를 효과적으로 단련시키는 기능이 있죠.

 

 

 

 

 

 

 

행잉레그레이즈의 또 다른 장점은 하복부와 더불어 기립근, 대둔근 등

복근의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중심이 허공에 달려있으므로 균형을 잡으려면 여러 근육의 협응이 필요합니다.

즉, 행잉레그레이즈를 제대로 실시하게 되면 이러한 협응들이 제대로 이뤄져

몸의 중심을 되잡을 때 크게 작용될 거예요.

 

 

 

 

 

 

 

허공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다면 어디서든 가능한 행잉레그레이즈!

실외에서는 철봉이나 평행봉으로, 실내에서는 머신을 이용해 실시되는데요.

좀 더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 탄력밴드로 몸을 들어올린다면

정확한 자세와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다리는 바깥쪽이 아닌 몸통 안쪽으로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고,

레그레이즈와 마찬가지로 복근의 긴장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행잉레그레이즈의 동작을 실시합니다.

처음에는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무릎을 굽힐 수도 있지만

자세가 완전히 익숙해지면 다리를 바로 펴서 강도를 높여주세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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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다가 요즘 바빠 거의 못 먹었더니

국제 기아 수준이네요; 건강은 그렇다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아

물어물어 살찌는 보충제 한 통 구입했습니다.

무작정 탄수화물만 있는 것보다는 단백질도 약간 있는 게 나아서

슈퍼레볼루션매스로 선택했구요. 게이너는 아니에요.

게이너 먹기엔 몸무게 늘리는 게 너무 시급하기에...ㄷㄷ

 

 

 

 

 

 

 

 

 

 

 

 

 

 

몸무게 늘리려면 탄수화물 함량이 중요하니까요.

탄수화물이 7대 3 비율로 들어있는 게이너와 다르게

매스는 탄수화물 8대 2 비율 그 이상이랍니다.

슈퍼레볼루션매스도 마찬가지라 두 성분으로 비교하면

정확히 8대 2 비율이 나오네요~

살찌는보충제효과는 탄수화물이 관여하는 편이에요.

 

 

 

 

 

 

 

설탕, 스테로이드 無함유.

살찌는 보충제 고를 때 첫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은 사실 내장 비만일 가능성이 많아서

설탕 같이 하루 권장량이 적은 것은 가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없어야만이 살찌는보충제효과를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것이죠.

요새 살찌는 보충제에는 sugar 표시가 있는 게 많던데,

슈퍼레볼루션매스는 그게 아니라 참 괜찮네요.

 

 

 

 

 

 

 

팜플렛에 있는 섭취방법을 보고 따라 만들면 아주 간단합니다.

우유나 물이 필요하구요. 보충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보충제도 준비해야죠.

음료는 300ml, 보충제 가루는 60g로 양을 맞춰주세요.

 

 

 

 

 

 

 

이 정도 양이 20g입니다. 계량하는 방법은 잘 아시죠?

듬뿍 담는 것이 아니고 꽉 채우되 평평하게 깎여야 합니다.

슈퍼레볼루션매스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살찌는 보충제지만

좀 더 고소하고 달콤하게 먹으라고 코코아 분말을 약간 첨가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통이 이렇게 큰데도 대량 코코아 같습니다ㅎㅎ

양이 4kg라 아무리 소량이라고 해도 냄새가 아주 진하네요.

네덜란드 산이라 다 먹을 때까지 맛과 향이 보존된다고 해요.

아직 다 먹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반 가량 먹은 지금은 인정합니다.

 

 

 

 

 

 

 

스푼 자국이 여실히 남아있는 보충제 세 스푼입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인 wph예요.

함께 흡수되면서 체중을 좀 더 고중량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터링이 잘 된 단백질이라 그런지 확실히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는 듯.

 

 

 

 

 

 

 

보기만 해도 살찌는보충제효과가 팍팍 나타나게!

알갱이가 제대로 풀리도록 잘 흔들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약한 덩어리들이 붙을 수도 있는데요.

좀 더 제대로 흔들면 아예 녹아서 흔적도 없어져요.

잘 섞일까 하는 걱정까지 함께 녹아지니 참 좋네요ㅎㅎ

 

 

 

 

 

 

 

주의사항이나 섭취 시기는 옆면에서 확인하시면 되고요.

사실 슈퍼레볼루션매스는 단백질이 그다지 들어있지 않아서

많이 먹으면 간에 좋지 않다, 신장에 좋지 않다거나 하는 건 없어요.

다만 살찌는보충제효과를 보다 잘 느끼기 위해서꾸준히 먹어라?

배가 고픈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 말고 근력 운동 충분히 하는 건 물론 당연한 일이구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느낌이 듭니다.

쌀보다는 보리와 가까운 맛이에요.

살짝 미숫가루 같기도 한데, 코코아 맛이 언뜻 나서

상당히 재미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부담도 안 가구요.

또 하나 괜찮은 것은 매스 보충제인데도 불구하고 알갱이가 곱다는 겁니다.

껄끄럽게 씹히는 게 없어서 텁텁한 뒷 맛이 없어요.

말끔한 마무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운동 전에 한 번, 식사 사이사이에 한 번씩 끼워 드시면 돼요.

근데 저는 운동 후에도 든든한 느낌을 주려고 1회 추가해서 먹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에 먹는 총 횟수는 약 네 번 정도랍니다.

저는 이게 맞아서 이렇게 먹고 있는데 꼭 따라하지 않으셔도 되고,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섭취해주세요. 그게 안전합니다^^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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