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보충제 WPI 이제 배도 안아프네요
그저 운동 갔다오고나서 단백질 좀 제대로
보충하겠다는 소박한 바람 뿐이었는데
귀찮다고 대형마트에서 아무 보충제나 사서 먹었다가
배아파서 고생하고 설사로 고생하고
한바탕 거창하게 치르고 너덜너덜해졌습니다..
본인 체질때문이지 제품 이상 문제가 아니라서
반품 교환 다 안된다고 해서 더 짜증나고ㅜㅜ
상처만 받아서 다른 단백질 제품이나 사먹자 싶었는데
과 친구가 단백질보충제 wpi는 먹어도 멀쩡할거라고
계속 꼬드기잖아요..ㅎㅎ
귀 얇아서 그 말에 또 혹한 저..ㅋㅋㅋ
상태 괜찮아진지 얼마 안되서 단백질보충제를 또 샀음
이번에는 단백질보충제 wpi 종류로 질렀는데요.
과 친구가 wpi는 멀쩡할거라고 하면서 제품도 괜찮은놈으로
알려줬어요. 그래서 그 도움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난 분명 이제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너 말 믿고 사는거라고
또 고생하면 책임지라고 장난 삼아 얘기했는데
진짜 책임진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이 놈도 알고봤더니 딴 단백질보충제는 먹고
설사 쫘악 쫘악 하고 난리쳤었는데
단백질보충제 wpi 이것으로 변경한 다음부터 괜찮아졌대요.
그래서 장담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라고요.
지랑 나랑 체질이 또 다를수도 있는데 말이죠?
어쨌든 책임진다니ㅋㅋ 더 믿고 지른 보충제 되시겠습니다.
단백질보충제 wpi 슈퍼 제네시스 웨이 두둥!
순수 단백질보충제 종류에, wpi 라는 단백질만을
프로틴으로 쫙쫙 뽑은 제품입니다.
wpi의 단백질 비율부터 확인시켜드릴게요.
단백질 비율 자체가 92% 고요. 그게 다 wpi 되겠습니다.
분리유청단백질 이라는 명으로도 알려진 단백질입니다.
wpi 는 괜찮다고 할 수 있었던 까닭이 이 프로틴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면 나오더라고요.
저는 전에 유청단백질을 먹고 뒤집어졌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유청단백질이잖아요? 그럼 증상도 비슷할거
아닌가 했는데 제가 섭취한 놈은 wpc 라네요.
wpc는 지방도 유당도 함께 많은 유청단백질이라고 합니다.
wpi는 유당도 깔끔 지방도 깔끔하게 낮춰진
단백질이랍니다. 유당은 진짜 깔끔하게 없어진 유청단백질
이기 때문에 단백질보충제 wpi 면 안전할 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쳤던거에요. wpc를 섞어놓지도 않았고 only
wpi 만이 프로틴으로 들어있으니까여
더욱 순수하기도 해서 함유량도 이게 더 많이 나왔습니다.
51g 대의 단백질은 처음이었습니다.
굉장히 고단백질의 함량을 보여주고 있는 보충제였고요.
지방도 포화,트랜스 지방은 거의 없죠?
프로틴말고 딴것도 많아서 걱정이 급 들었는데
부원료일뿐이라고 함량이 크지 않기도 하고
부원료도 다 순한 물질들이라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식품에서 뽑아낼 수 있는 물질의 분말이나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원료가 들어있긴 하더라고요
전에 보충제를 먹고 탈이 크게 났었던게 거의
단백질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긴 하기 때문에
부원료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HACCP으로 관리하는 시설의 보충제입니다.
단백질보충제가 좋은 위생에 관리가 잘되는 상태
에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리도 식약처 하에 하고 식약처에서 달아주는 인증이라
단백질보충제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요.
물론 전에 샀었던 보충제도 식약처 인증은 있었지만..ㅋ
그래도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식약처 인증을 확인하고 사심 되겠습니다.
단백질보충제 맛은 비슷하게 샀어요.
코코아 맛이거든요 탈 거하게 났던 모 보충제도
맛은 좋았... 그래도 이 놈이 쪼꼼 더 맛이 괜찮습니다.
과하게 달고 적당히 달고 하는 차이인데 저는 적당한걸
먹고 싶었어서요. 이게 달달한 맛이 더 적당합니다.
코코아 맛도 짜가 느낌이 아니라 찐맛의 깊이가 있는
듯한ㅋㅋ 머 저만의 체감이지만요.
또 탈나고 싶지 않아서 첫 복용부터 지금까지
생수만 썼어요. 전에는 멋도 모르고 우유에 타서 먹구
그랬는데ㅋㅋ 속 뒤집어지고 바로 관뒀죠
아니 제가 그렇게 우유와 상극인지 몰랐습니다.
커서 맛이 그쪽이 아니라 잘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마실때 그렇게 크게 뭔 일이 일어나진 않았는데
체질도 바뀌나? 어쨌든 그래서 이 단백질보충제 wpi는
only 생수만으로 탐! 파우더 세숟갈씩 꼬박 해갖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배탈 여부는 어떻게 됐냐면
완전 흡족스러울만큼 잘먹혔습니다.
설사는 당연히 하지 않았고 배도 하나도 안아팠어요.
소화문제는 더는 없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완전 성공 아님까?
과 친구한테도 어엄청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두번째도 소화 안되고 날렸으면 이제 단백질보충제를
어떻게 사먹나요ㅋㅋ 진짜 못먹죠
근데 과 친구가 도와줘서 섭취 성공 했습니다.
한번 거하게 탈이 나면 연쇄작용으로
자주 탈이 날까봐 우려가 되기도 했었는데
섭취 끝내고 쉬고 그러니까 머 다른 일은 없더라고요
이 단백질보충제도 말짱히 잘 먹을수 있었고요.
운동을 계속 할 생각이기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도 꼭
계속 이용하고 싶었는데 좌절될 뻔... 하다가
이 단백질보충제 wpi 때문에 건졌네요.
그러니 저도 보충제를 추천하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