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프로틴 섭취 후기! 근육에 좋은 단백질보충제효과
봄이 지나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봄과 가을이 짧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 지금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운동을 할 때 웨이프로틴을 반드시 동행하는 편입니다. 단백질보충제효과를 보면 운동할 맛이 더 많아지거든요ㅎㅎ
단백질보충제를 고를 때는 세가지 요소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첫번째, 먹기가 좋은가? 두번째, 성분이 괜찮은가? 세번째, 부작용이 없는가? 기준은 이렇습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기준이라 완전히 맞는 제품 찾기가 드물었는데, 다행이도 100퍼센트 알맞는 슈퍼제네시스웨이를 찾아 지금까지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슈퍼제네시스웨이는 트랜스 지방과 당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보충제입니다. 들어가지 않는 성분이 있다는 건 그 성분에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나 부작용이 심하다는 뜻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특히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치지 않고 복용하면 나중에 발기부전까지 일어날 수 있어요.
이 웨이프로틴에는 90%의 단백질과 약간의 탄수화물, 필수 아미노산 등만이 첨가되어 있는데요. 탄수화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근육에 제공되는 성분이므로 스테로이드가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근육 형성과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빠른 단백질보충제효과를 나타내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참고로 슈퍼제네시스웨이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단백질은 wph라고 하는 유청단백질이에요. 소화력과 흡수력이 좋아서 단백질보충제효과가 높다는 제품은 모두 이 단백질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유당, 지방이 대부분 제거되었기 때문에 흡수에 방해가 되는 일도 없어요.
그러나 유당과 지방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는 우유, 유제품 등을 사용한다면 아무리 좋은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을 사용한 웨이프로틴이라도 소화 불량이 일어나게 되겠죠. 따라서 슈퍼제네시스웨이를 먹을 때에는 우유나 유제품이 아닌 저온의 물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반반 섞어도 괜찮아요~
권장 섭취량과 섭취 방법은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운동 전과 후에 한 번씩 만들어서 드시면 가장 적절해요. 특히 운동 후는 단백질보충제효과가 최고로 많이 나타나는 시기로, 찢어진 근육을 회복시키면서 열량까지 태우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와 근육 증가 효과를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1회 제공량인 60g에 들어가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의 함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백질-43.5g
탄수화물-7.8g
지방-0.5g
웨이프로틴은 권장섭취량을 지켜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컨디션에 따라 줄일 수도 있으니 때에 따라 알맞게 가감해주세요. 다만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섭취 시기와 방법을 모두 확인하셨다면 분량의 보충제 분말을 넣어주세요.
설탕이나 기타 당류가 아닌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맛을 낸 제품이라 초콜릿 같은 빛이 난답니다. 가루는 미세한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아주 얇고 고와요. 보충제보다는 코코아 느낌이 들고요.
가루가 제대로 섞이게 흔들어 만들면 더욱 코코아 같습니다^^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이나 느끼한 뒷맛이 없어서 단백질보충제를 처음 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넘기실 듯 한데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지만, 사이트에 가보시면 이렇게 1+1 상품으로 묶어서 나오기도 하니 부담없는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보충제를 원하시는 분은 검색하셔서 찾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