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더도 말고
시간에 의해 경험해야 할 것이 많네요
좋았던 기억이 담겨있는 과거가 계속 늘어나고 훗날에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줄어들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배워나가야 할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아요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대학을 가거나 직장을 다닐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사회란 것을 학습할 수 있게 되지요
마땅하다고 여겨졌던 가족이란 것이 하나의 사회였고 그것이 온전치 않아서 다시 배우러 여행을 떠나는 모험같긴 해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데에는 폐경이 되어서일거에요
기분이 울적하니 모든게 그랬던 것만 같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일어나는 중이지요
이렇게라도 기억해보면서 짚어보고 있는데 원하는 것은 제때에 오지 않나봐요.
어렸을때 갑자기 피가 혼비백산했는데 알고보니 이런 것이 저만 겪는 것이 아니였지요
그래도 할때마다 아픈것도 함께여서 절대 경험하고 싶지 않았지요
철없던 날에는 저와 달리 안나오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었는데 그런 경우에는 몸이 아파서일수도 있으니 걱정이 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때와 달리 이제 안나오고 있으니 이런 상태를 제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이라서 슬픈 것 같아요ㅠ
원하지도 않았지만 사라질때도 고통이네요
이것을 경험하고 나서는 달마다 아프다고 앓을필요는 없겠지요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월경을 생각하면 다행스럽기도 한데.. 종종 기억은 날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느껴지니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구매를 생각중이에요
어렸을때 먹지 못했던 것을 먹고 싶어서 30대 후반 되고 나서 안좋은 음식이란것들은 먹고 콜레스테롤을 축적시켰네요
그래서 이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돈이 있다면 다른 것들도 섭취해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어서 고르고 골라서 산 거에요
괜찮다 싶으면 다른 것도 생각중이지만, 이것으로 고른 이유로는 에스트로겐이 따로 필요하지 않았어요
불균형으로 힘들어서 필요할때도 저것이 속하기도 하나, 다른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었는데 저는 골밀도의 위험성을 많이 생각했던 편이였기에 골랐으며 함유되어 있는 양도 문제가 될 수준으로 들어가 있지 않아보였어요
그리고 저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던 아마씨유가 들어있어요!!
아마씨유말고도 저런 원료가 들어가 있는 것들에는 보라지도 있지요
근데 그건 자연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었다간 생사를 오고갈 수 있으니 이것으로 사서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올리브유를 사서 먹으니 더 먹을필요가 없었어요
몸이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힘들지 않게 되요
그러나 그것은 먹는 사람의 입장이지, 파는 사람들의 입장이 아니여서 인위된 것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많아요
이것만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위헙등급이 높은 재료들이 아니에요
언제 먹어도 괜찮을 것들이니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름이 길어도 저 자체가 천연적인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저기에서 나와있는 저 식물로 만든 것이 맞고, 그만큼 함유된 것도 적지 않게 꽉 담겨 있어요
그래서 저도 고를 수 박에 없었던 것이 맞지요
저렇게까지 좋았던 것이 아니였다면, 따로 지불해가면서까지 살 생각은 없었을 것 같아요
보라색 식물에서 따온 것인데도 똑같은 게 아니라 적갈색을 띄는 모양이에요
다른 색깔을 인위적으로 추가해 놓은 것이 아니기에 이런 원료가 들어가 있으면 이 모양을 띄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겉표면이 날카롭지는 않으나 손은 약한 것에도 상처날 수 있으니 조심히 다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데 대가가 저정도라면 괜찮지요
저렇게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해도, 손을 씻지 않고 먹으면 안되기에 그것은 지켜주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노파심에 적어보게 되네요
통으로 된 것은 손목의 요령이 필요한데 저는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서 해도 툭하고 바로 나와서 힘들이지 않아 좋았어요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면서 나타났던 것들은 잘 모르겠네요
비타민까지 섭취하면, 뼈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힘들었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전부터 고생하던 우울증은 사라진 것 같고, 불면증도 같이 나아진 것 같은데 이걸 과연 얘 덕분인지도 긴가민가해요
먹었으니 제 몸 어딘가엔 도움 받은 흔적이 있을텐데 잘 모를 뿐이였어요
제가 느낀 것만이 이래서 잘 모르시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좋다는 글이 올라오니 그것도 참고해서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안 좋은 제품은 아닌 것 같으니 저는 더 먹어볼 생각이에요
그렇다 할 느낌이 오면 다시 적어볼까해요
그전까지는 이걸로 끝까지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