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보다,최선을...

운동을 하던 중 근손실이 일어나 웨이프로틴을 구입하였습니다. 근육이 손실되는 이유 중 하나가 단백질이 충분하지 못해서라고 하더군요^^; 닭가슴살을 충분히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트레이너 분이 추천해주신 제품으로 알차게 선택했다죠. 슈퍼제네시스웨이라는 wph보충제입니다.

슈퍼제네시스웨이는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되면서 단백질의 함량이 더 높아지고, 성분의 안전성도 더 꼼꼼하게 확인 받았다고 해요. 어떤 성분이 얼마만큼 들어가는지까지 확실하게 적혀 있어 첫 보충제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제품만 보아도 만족스러워요. 근손실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구요.

당분이나 트랜스 지방, 포화 지방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채로 구성되어 있는 웨이프로틴 입니다. 한 번에 4스푼씩 먹게 되어 있는데 탄수화물 7.8g과 단백질 43.5g이 그 속에 전.부.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 양이 하도 엄청나서 그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확인해 보니 원재료 중 90%가 단백질이더라고요.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이라고 하는 wph가 85%, 분리유청단백질이라고 하는 wpi가 5% 들어가거든요. 이걸 보고 나니 1회 섭취량인 60g 중 단백질 함량만 43.5g인 이유가 납득 됩니다ㅋㅋㅋ

이 웨이프로틴에는 스테로이드와 다이어트 방해 요소, 근육 형성 방해 요소인 지방이 없다고 말씀 드렸죠^^ 거기에 특수한 공정을 거쳐 더 부드러운 제품이에요. 그래서 보충제가 익숙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1일 2회, 나중에는 1일 3회 정도 섭취하는 게 가장 적당합니다. 저는 슈퍼제네시스웨이가 첫 보충제라 하루 두 번씩 마시고 있는데요. 조금 익숙해지면 바로 세 번으로 더 늘려줄 생각입니다~

섭취하는 방법이라든가 웨이프로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구입시 함께 오는 팜플렛으로도 확인 가능해요.

이렇게 웨이프로틴에 쓰이는 단백질 종류들도 나와 있고요~ 슈퍼제네시스웨이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wph 소개도 있네요. wph는 유청단백질을 세밀하게 분리하여 만든 단백질로, 순도가 높고 흡수가 빠른 게 장점입니다.

물이나 우유 등의 음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주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취향껏, 체질껏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정수로 만들어 마시고요. 300ml에 60g을 타 먹고 있습니다. 가루인 만큼 쉽게 만들어지니 간편해요.

음료의 양을 맞출 때에는 눈금자가 붙어 있는 쉐이커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물론 사은품으로 오니 안심^^

스푼을 이용해 보충제 4스푼을 넣어줍니다. 세밀하게 필터링 된 단백질을 사용하는 만큼 분말 가루가 굉장히 곱습니다. 물에 닿자마자 슬슬 녹아 내리는 게 섞기도 편하니, 양이 너무 많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설탕, 별도의 첨가물을 넣은 것이 아니고 최고급인 네덜란드산 코코아 가루가 들어가서 이렇게 초콜릿 우유 같은 빛을 내는 것이랍니다. 코코아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물질과 생리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물질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슈퍼제네시스웨이를 마시면 근손실 방지, 근육 형성 효과와 피로회복의 효과까지 더불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운동할 때 왜 웨이프로틴을 마시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지금 먹고 있는 헬스보충제 하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연말이 슬슬 다가오면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 둘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번 년도 계획이 근육 5kg를 찌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인바디 검사를 체크한답니다. 물론 운동도 함께 해주고 말이죠^^

그렇다보니 필연적으로 보충제도 꼭 먹어야 했는데, 그때 헬스보충제 추천 받은 제품이 슈퍼제네시스웨이입니다. 운동은 진작부터 했었고 보충제만 처음 먹는 거라 고급용으로 시작했어요~ 단백질 양이 훌륭하더라고요.

유청을 필터링해서 걸러낸 WPH단백질을 사용한 보충제라서요. 특히 흡수력 높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많이 헬스보충제 추천으로 거론되는 듯 했습니다ㅎㅎ 또 실제로는 운동선수들도 이용하고 있다니 더 신뢰가 갔다죠. 아예 운동을 업으로 삼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정말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것만 사용할테니까요.

보충제를 먹기 전에는 보충제 제품 안에 남성 호르몬이 상당 부분 들어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헬스보충제 추천 받고 접해보니 아주 큰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이 헬스보충제 안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전부예요^^

설탕, 그리고 일종의 남성 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지 않아 안전하고요. 이걸 어떻게 판단하냐면 보충제를 먹고 그 다음날이 되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약물이 들어가는 제품은 섭취 후 다음날이 되었을 때 근육이 뭉친 것처럼 단단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근섬유가 풀려 말랑말랑해지죠.

1회 섭취시 동봉된 스푼으로 60g을 퍼서 음료 2-300ml에 섞어주시면 됩니다. 물이나 우유 뭐든 상관없어요.

단백질 43g과 단백질이 소화되는 속도를 촉진시켜 줄 탄수화물 6g, 지방 2.5g이 약간씩 들어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운동 중 먹어야 하는 성분이라 이렇게 조금 들어가 있어요. 근육을 만들 때 중요하게 작용되니 알아두세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개봉해보면 초콜릿 냄새가 훅 끼쳐나오는데요. 이건 다름이 아니라 코코아 분말이 첨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아까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 했는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날 수 있어요. 코코아 가루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성분입니다.

아무거나 집어넣지 않는 보충제답게 코코아 가루도 중국산이 아닌 네덜란드산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다른 것도 그렇고 헬스보충제 추천할 때도 그렇고 하나라도 고급스럽지 않으면 알려주기 싫더라고요ㅋㅋㅋ

입자가 쫀쫀한 편이라 그냥 보면 뭉치기 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겉모습일 뿐!

물이 들어가면 촉촉해지면서 풀릴 준비를 한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음료는 물이 가장 나아보여요. 우유는 점성이 있는 액체라 소화가 잘 안 될 때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따로 없으시다면 우유도 괜찮을 듯^^

풀림성은 둘 다 좋으니 취향, 컨디션, 체질 고려하여 만들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 전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고요. 아미노산이나 bcaa 같은 추가 보충제 있으면 섞어 먹어도 아주 괜찮답니다. 참고하시고요~

운동은 역시 여럿이서 해야 제 맛이죠ㅋㅋㅋ 그래서 얼마 전부터 크로스핏 등록하고 다니고 있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암튼 그러다가 같이 운동하는 회원님한테 유청단백질보충제 하나를 추천 받았어요~ 생각보다 살이 안 빠진다고 걱정했더니 친절하게 먹어보라고 시음까지 시켜주고ㅠㅠㅠ

맛도 꽤 괜찮아서 그 즉시 주문한 슈퍼제네시스웨이입니다ㅋㅋ 일을 하면서 운동 다니다보면 단백질 챙겨먹기가 번거로운데요. 그 고민을 한 방에 덜어줄 아주 좋은 유청단백질 음료였어요.

제일 걱정했던 부작용도 없고, 스테로이드는 물론 설탕까지 없어서 안심되는 식품이라죠.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나오는 동물성 단백질이니까 근육 만들 때도 짱짱! 지방은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올려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중점적으로 들어가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각 성분을 골고루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1회 섭취량이 60g인데 단백질 43g을 포함한 탄수화물/지방이 9g 정도 제공되거든요.

제일 많이 사용되는 가수분해유청단백질과 아미노산들도 잔뜩 들어있습니다^^ 게 중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도 있어요. 일부러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인데 함께 들어있으니 무척 편함~

슈퍼제네시스웨이는 제가 맛 때문에 산 거기도 한 거라 달달하고 풍부한 초콜릿 향이 가득해요. 처음 먹었을 때 코코아 맛이 나길래 코코아가 들어간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설탕이 든 건 아니라길래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그렇다고 왕창 넣은 건 아니구요. 유청단백질로 만든 보충제는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더라고요? 그 냄새를 줄여주기 위해서 소량만 첨가했을 뿐이에요. 해서 먹으라는대로 잘 조절만 해주면 당뇨나 콜레스테롤 걱정 없어요~

습기가 있는 건 아닌데 질감이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아요ㅋㅋ 그래서 1회분씩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스푼으로 3번 떠서 물, 우유, 두유 등 음료에 섞어 먹으면 끝~ 쉐이커에 담고 물만 떠서 받아 먹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물양을 잡기가 힘들어 요즘은 미니 지퍼팩을 이용하네요. 보충제 먹을 땐 양 지키는 게 우선이에요.

우유보다는 역시 물이 더 소화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사진으로 보니 되게 단단해 보이네요;_; 근데 의외로 엄청 무르고 가루도 작아서 슥 흔들면 쉽게 섞여요^^ 우유에다가도 몇 번 타먹어봤지만 풀림성이 나쁘지 않았어요~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쉐킷쉐킷 흔들어줍니다! 슈퍼제네시스웨이 살 때는 쉐이커가 사은품으로 와요.

완벽하게 섞인 모습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그냥 코코아 같아요. 사실 먹어보면 맛도 초콜릿 맛이지만... 넘 달달하거나 설탕 맛이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먹기 좋더라구요. 특히 운동 전에 먹으면 그렇게 쭉쭉 들어갑디다ㅋㅋㅋ

괜찮은 보충제로 스타트 끊은 듯~ 슈퍼제네시스웨이 참 좋네요ㅎㅎ 내년까지 꾸준히 먹어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