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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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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부상 당하고 몇 개월간 내리 쉬다가...

다시 트레이너로 복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같이 먹어주는 단백질보충제도 준비해주고요.









처음 먹었을 때부터 운동을 멈췄던 그 시점까지

좋은 기억만 남겼던 녀석이기에... 재개하는 순간에도

이 녀석 생각만 나더군요ㅋㅋㅋ

한 번 겪어봐서인지 쉽게 구매 선택할 수 있었네요.

항상 1+1 이벤트가로 샀던 저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 통 조심스럽게 골라봤답니다








함께 받은 팜플렛을 펼쳐보면 익숙한 그림이 나옵니다.

처음 남자 프로틴을 먹을 때에는 섭취 방법이 중요하니

네 컷 만화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남자 프로틴 먹는 방법과 섭취 시기가 적혀 있구요.








그 옆에는 보충제의 종류들과 보충제 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장점과 특징들이 쓰여있습니다.

밑엔 많은 종류의 단백질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는 게 크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WPH라고 쓰여있는 가수분해유청단백질

특히 슈퍼제네시스웨이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이니

더 집중해서 읽으면 좋고요...








팜플렛의 뒷면은 프로틴파는곳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다지 궁금한 것이 없지만 초보자는 좀 다르기에...

이거만 읽어도 아마 웬만한 궁금증은 다 풀릴 것 같네요.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줌 당겨봤습니다.

제가 봐도 핵심이다 싶은 내용이로군요^^

이것만 읽어보셔도 도움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남자 프로틴 먹을 때 가장 자주하는 오해...

단백질보충제를 먹으면 알아서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길 거라는

착각을 단호하게 집어주는 질답도 있습니다.

보충제만 먹는다고 살이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것,

꼭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명쾌하게 말해줘 더욱 믿음이 가는 프로틴파는곳입니다.

보기 좋은 몸매는 거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








슈퍼제네시스웨이의 성분표를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있는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이 맨 처음으로 보이고,

그 밖에 다른 단백질들과 아미노산들도 속속들이 보이네요.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은 잘 정제된 유청 단백질로

소화와 흡수가 빨라서 많은 프로틴파는곳에서 주재료로 사용한답니다.

보통 80% 정도가 들어가지만 슈퍼제네시스웨이는 85%로 좀 더 높습니다.








1회에 제공되는 단백질 43g은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인

WPH 85%+기타 단백질 15%로 이뤄졌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 밖에도 탄수화물 6g, 지방 2.5g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1회 당 60g씩 먹으면 되겠고요. 물 등에 타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슈퍼제네시스웨이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남자 프로틴인만큼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니

지나친 섭취로 간과 신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답니다.

운동 전후에 한 번씩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음료의 권장량 300ml를 정확히 잡아봅니다.

찬 물이 아니라 찬 우유, 찬 두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유당불내증이 심한 체질이라면 피해주세요.

우유에는 지방이 많아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스푼으로 보충제 양을 정량 잡아서 넣어주고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무맛이 아니라 초코맛이 나는 보충제입니다.

따라서 코코아 분말이 조금 들어있으니

뚜껑을 열었을 때 코코아가 들어있다고 놀라지 마세요~

틀림없는 남자 프로틴이랍니다. 굉장히 연해요.








세 번 넣어서 60g을 맞춰주면 서서히 녹는 프로틴...

물과 가루가 섞이니 색은 좀 더 진해지고 냄새는 옅어집니다.

코코아 가루는 단순히 단백질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맛과 효과에 크게 개입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으로는 약간 싱거운 코코아 느낌이 들죠.

살짝 투명한 색이 돌지만 그럴 듯 합니다.

맛을 보니... 역시 변함이 없는 제품이네요ㅎㅎㅎ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나 달짝지근한 맛이

전에 섭취했던 그대로라서 참 좋습니다.

벌써부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분발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네요ㅎ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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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은 단련하기가 쉽지 않은 부위라

무분할, 이분할, 심지어는 삼분할로 실시해도 되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달리 매일매일 수행해줘야 해요.

조금은 번거로울 때도 있지만 운동이란 본래

노력만큼의 결과를 나타내는 것!

오늘은 복근의 직선을 담당하는 복직근과,

복근의 양 옆을 담당하는 복사근을 동시에

가꿔주는 크런치 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크런치 운동,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크런치 운동을 배워볼게요.

말씀 드렸던 것처럼 배, 복부 근육이라고도 하는

복근은 상복부·하복부로 나뉘어지는 복직근과,

옆구리에 위치하는 복사근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그 중 크런치는 복직근 거기서도 상복부를 단련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복근 운동이랍니다.

 

 

 

 

 

 

 

얼핏 보기에는 상체를 완전히 눕혔다가 일으키면서 동작하는

윗몸 일으키기, 즉 싯업과 같아보이지만 사실 차이가 있어요.

그것은 싯업에는 없는 각도 제한이 크런치 운동에는 있다는 것!

복직근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기 위해 동작을 제한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상체를 모두 들어올리는 싯업과 다르게,

크런치는 허리를 떼지 않고 어깨와 등 상부만을 지면에서 떼어내요.

 

 

 

 

 

 

 

 

크런치 운동의 장점은 맨몸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한다면 벤치, 짐볼, 로프 등의 기구를 사용해 응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다양한 변형 동작으로 복직근에 새로운 자극을 넣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복부의 절정수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엄격한 자세와 정확한 동작을 당연히 지켜줘야겠죠.

 

 

 

 

 

 

 

크런치 운동은 복부의 전체적인 발달과 순발력, 근지구력 강화를

목적으로 두는 윗몸 일으키기 싯업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오로지 복직근, 거기서도 상복부의 완전한 발달만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많이 실시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복직근에 충분히 자극이 가해질 정도로 집중해주세요.

 

 

 

 

 

 

 

 

사이드 크런치복직근이 아닌 복사근을 훈련시키는 크런치 운동입니다.

복사근은 옆구리에 위치하는 복근으로, 내복사근·외복사근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 두 분류의 복사근을 동시에 발달시킨다는 점에서 사이드 크런치는

매우 효율적인 크런치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효과가 발현되는 부위가 달라서인지, 일반적으로 하는 크런치와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크런치는 몸을 바로 눕히고 상체의 윗부분을 들어올리며 수행하지만

사이드 크런치는 상체는 정면으로 붙이고, 하체는 살짝 비튼 채로 운동이 시작돼요.

간단하게 옆구리를 돌린 채로 누워 동작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다리를 한쪽 바닥으로 모아서 고정시킨다는 점만 제외하면

크런치 운동과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이드 크런치복사근의 완전한 발달을 주목적으로 가지는 운동이에요.

그러므로 크런치 운동과 같이 정확하고 엄격한 자세가 필요하며,

느린 속도로 반복해 실시하여 절정 수축을 확실하게 이끌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근육을 수축할 때 숨을 멈추고,

근육을 이완할 때 숨을 뱉는 호흡법으로 근육을 충분히 자극해주세요.

 

 

 

 

 

 

 

크런치는 근육에 들어가는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러니 동작을 시작할 때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완전히 붙이지 않고,

호흡을 뱉으면서 절정수축을 이끌어 내고,

양쪽 어깨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자세로 운동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복근 운동이 되겠죠?

 

 

 

 

 

 

 

동시에 근육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분자 구조가 복잡해 소화를 시킬 때에도 칼로리가 소비되는

단백질의 섭취도 꾸준하게 병행해주세요.

닭가슴살, 달걀, 우유 모두 좋지만 간단하게 먹기 위해

저는 슈퍼제네시스웨이라는 단백질보충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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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체질이었지만

단백질보충제는 조금 다르겠지 생각한 게 화근이었나봐요.

보충제를 섭취하자마자 동시에 생긴 설사병과 복통들... OTL

이번 생에는 헬스보충제를 꿈도 꾸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괜찮은 헬스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달걀 흰자의 단백질로 만드는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였어요.

 

 

 

 

 

 

 

 

 

 

 

 

 

보충제 순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안심할 수 있었어요.

체질이 체질이다보니 여러모로 신경이 쓰입니다.

후기도 둘러보고, 리뷰도 둘러보고 보충제 순위까지

일일이 체크한 결과 나온 게 이 슈퍼에그프로틴이에요ㅋㅋㅋ

제가 찾아본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 중 가장 좋더라구요.

 

 

 

 

 

 

 

동양인 특히 한국인 중에서는 흰 우유를 못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닭고기 못 먹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으므로...

그리고 달걀을 단백질 공급원으로 삼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뭐 그럴거면 뭐하러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를 먹냐 달걀 먹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단백질 함량에 차이가 있죠.

한 잔만 먹어도 달걀 흰자 5개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흡수하는데

그 편한 걸 무시할 필요는 없잖아요ㅋㅋㅋㅋㅋ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라고는 하지만 슈퍼에그프로틴은

"닭가슴살을 갈아서 만든" 단백질보충제가 아니에요.

달걀에서 미리 추출해놓은 난백분이라는 단백질로 만듭니다.

요 성분의 특징은 유청단백질처럼 소화가 잘 되고 순도가 높지만,

유당과 지방 등 성분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몸 속에서 흡수되는 영양분을 지표로 나타낸 생물가가 높아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요.

 

 

 

 

 

 

 

물론 단백질을 아~예 소화하지 못하는 특이체질이라면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알레르기 반응도 일어날 수 있지만,

저처럼 단순히 유당불내증이거나 유청이 맞지 않는 사람은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진 헬스보충제 대신 슈퍼에그프로틴으로 대체 가능해요.

성분과 섭취량을 잘 맞춰야 빠릿빠릿하게 효과 볼 수 있겠지만요ㅎㅎ

 

 

 

 

 

 

 

참, 그리고 슈퍼에그프로틴은 보충제 순위가 높은 만큼

설탕이나 스테로이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헬스보충제이니

당분 과다섭취, 스테로이드 중독 등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스테로이드는 일단 한 번 중독되면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성분이라

반드시 들어있는지 아닌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슈퍼에그프로틴의 섭취 방법이에요.

여기서 판매하는 모든 보충제 순위 제품들은

먹는 방법이 동일하니 팜플렛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우선 물컵에 물을 300ml 붓고, 보충제를 60g 넣으면 끝인데

양을 맞출 수 있는 계량 스푼과 쉐이커를 함께 주니

그어져 있는 눈금자에 맞춰서 양을 맞춰주시면 될 것 같아요.

 

 

 

 

 

 

 

차가운 물 300ml에 보충제 한 스쿱을 떠주고요.

스푼은 한 스쿱당 20g까지 담을 수 있어요.

세 번 퍼서 넣으면 정확히 60g이 맞춰지겠죠^^

슈퍼에그프로틴은 설탕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코코아 분말이 소량 첨가되어 있어 초콜릿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에 왠 코코아 가루냐 하시겠지만

사실 단백질은 어떤 종류든 비린내가 좀 심하거든요.

색도 새하얀 순백이구요.

아무것도 섞지 않으면 비위가 상해서 먹을 수 없는데,

설탕이나 우유는 다 슈퍼에그프로틴과 맞지 않잖아요.

그래서 코코아 분말을 대신 넣어 맛을 내 준 거예요.

 

 

 

 

 

 

 

슈퍼에그프로틴을 구입하러 가면서 확인해보니

다른 보충제 순위 제품들도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더라구요ㅋㅋ

스테로이드도 물론 당연히 무첨가 되어 있고요.

그러니 아마 다른 제품들 역시 이렇게 코코아 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닭가슴살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냄새나 색이나 맛까지 코코아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던데요~

 

 

 

 

 

 

 

잘 보이시나요? 알갱이 하나 보이지 않게 잘 섞고 있어요.

달걀과 닭가슴살을 대체할 수 있는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랍니다.

단백질 입자가 곱고 얇아서 찬 물에도 이렇게 술술 녹네요^^

 

 

 

 

 

 

 

걱정했던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고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담백하면서도 달짝지근한 풍미가 있는 보충제라서 먹기 좋아요.

가루의 알갱이 하나하나가 고르게 녹아서 그런지 식감도 부드럽구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ㅎㅎㅎ

 

 

 

 

 

 

 

슈퍼에그프로틴 먹기 전엔 유청단백질보충제가 아니면

헬스보충제 섭취를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품을 지금이라도 만나 다행입니다.

덕분에 운동 전후로 보충제 먹으면서 근육 키우고 있어요ㅋㅋㅋ

확실히 운동만 할 때보다 나은 느낌!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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