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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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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요즘 가장 Hot 하게 뜨고 있는 구찌 여성용 카드 케이스입니다. 요즘에는 신용카드의 활성화로 인해 지갑보다는 콤팩트한 사이즈인 카드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구찌 여성용 카드지갑 라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마몬트 카드 지갑


첫번째는 Petite 마몬트 (Marmont) 입니다. 2017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 보인 제품으로서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제품으로서 가죽의 천연 패턴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심플한 블랙, 레드, 핑크 3가지 기본 색상 이지만 금장의 구찌 로고와 발란스가 이루어져 은은한 구찌만의 퀄리티가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4개의 카드 슬롯. 지폐와 동전 보관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기능성도 있는 제품입니다. 



트렌비 판매가  352,500원 (관부가세 포함가)

제품링크


구찌 정상매장 판매가 440,000원

제품링크




2위. 서커스 자수 카드 지갑 (얼굴모양 케이스)


두번째 살펴볼 제품은 서커스 자수 지갑 입니다 영원한 베스트 셀러인 수프림 캔버스 소재에 star, eye, mouse 매치한 먼가 abstract 이미지를 주는 실험적인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는저를 소유해주세요라고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트렌비 판매가  401,200 (관부가세 포함가)

제품링크

 

구찌 정상매장 판매가 515,000 (현재 재고없음)

제품링크



3위. 마몬트 마틀라세 카드 지갑


세번째는 2017 프리폴 컬렉에서 선보인 마틀라세 카드 지갑입니다. 특유의 갈매기 패턴을 이용한 지갑으로서 다른 브랜드에서 따라 할 정도로의  임팩트가 있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hite, black, red and trompe l'oeil 4가지 스타일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련된 프린팅에 시선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trompe l'oeil 를 선호합니다. 




트렌비 판매가  418,700 (관부가세 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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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정상매장 판매가 5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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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GG 수프림 캔버스 체리 지갑


네번째는 역시 2017 프리폴 컬렉션에서 선보인 GG 수프림입니다. 

음!!  크리에티브 다이렉터의 변화된 다지인 컨셉인지 요즘 구찌가 새로운 디자인에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체리도 단순한 체리가 아닌 크리스탈로 만든 재질이라고 하네요.

구찌가 정말 많은 디자인 시도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트렌비 판매가  418,700 (관부가세 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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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정상매장 판매가 580,000원 (예약주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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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블룸 카드 지갑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 또한  GG 수프림 소재를 기본으로 제품에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프린트한 블룸 카드지갑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정적이면서도 봄에만 느낄 있는 natural 느낌을 디자인에 스며들게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서 강추합니다.




트렌비 판매가 306,700원 (관부가세 포함가)

제품링크


구찌 정상매장 판매가 420,000원

제품링크



더 많은 제품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www.trenbe.com





Posted by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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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lack Tea로 불리는 홍차를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홍차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인도에서 제배되는 아쌈이라는 잎을 가져다가 브랜드별로 향을 굉장히 다양하게 블렌딩합니다.

과일 향을 넣기도 하고 아니면 잎향을 최대한 살리거나 혹은 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블렌딩에 따라서 개인의 홍차 취향도 달라지게 됩니다. 


다즐링


일반적으로 다즐링이라고 불리는 향은 홍차에서 가장 비싼 브랜드입니다.

특정 지역에서 제대하는 잎이 귀하기 때문에 비싼 부분이 있고 

이 잎의 특징은 은은하면서도 홍차 특유의 향을 전해줍니다. 

다즐링으로 유명한 티는 위타드의 다즐링이라는 모델입니다. 

위타드 제품은 국내에서 쉽게 구매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즐링과 유사한 향으로 유럽에서 가장인기있는 브랜드는 

바로 포트넘앤메이슨의 로얄블렌드/퀸앤 이라는 티 종류입니다. 

영국 왕실에서 주로 로얄층들이 이용해왔기 때문에 로얄블렌드입니다. 

다즐링과 향이 비슷하고 홍차를 드시는 분들에게는 가장인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으로 차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서 해외직구를 이용해 왔습니다.

3-4군데 비교해봤는데 런던메이트가 가장 저렴합니다.

대신 해외직구는 5-6일의 배송이 소요되더군요 ㅠㅠ)



얼그레이


얼그레이의 경우에 영국에서 가장 먼저 생긴 티 종류입니다. 

홍차를 연하게 추출해서 떫은 맛은 거의 없음에도 향은 강하고 좋은 티로 유명하죠.

다양한 효능들이 있어서 금연하는 분들이나 목감기 그리고 고혈압 개선을 위해서 많이 사고 있습니다.


얼그레이로 유명한 홍차는 개인적으로 포트넘앤메이슨을 이용하지만 위타드나 트와이닝도 국내에서는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Posted by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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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앤메이슨은 굉장히 다양한 향과 맛을 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30종류의 향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맞는 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로얄블렌드


먼저 포트넘앤메이슨을 드셔보지 못하셨다면 당연 로얄 블렌드를 드셔보셔야 합니다. 

진하면서도 떫지 않고 맑은 맛을 제공합니다. 차를 마시면서 참 선선(?) fresh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얼그레이


로얄블렌드는 대부분 좋아하시는데요. 우리나라 녹차에 조금더 익숙한 향을 찾으신다면

얼그레이를 선택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깔끔한 향이 베어 나옵니다.



3. 브렉퍼스트 블렌드/애프터눈 블렌드


무언가 음식을 곁들여 먹기에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나 애프터눈 브렉퍼스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밀크티를 만들어 드시거나 빵과 함께 먹기에는 묵직한 향과 맛이 최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4. 블랙티 with 딸기


그리고 주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그리고 젊은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인데요

바로 과일티입니다. 블랙티 with 과일명 시리즈인데요. 

기본 홍차에 과일 향이 곁들여 집니다.





잎티 vs 티백


우리나라는 잎티가 조금 낯설죠? 

무언가 걸러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데요.

티포트도 있어야 할 것 같고 말이죠?


그런데 대부분 영국에서는 소량의 잎티를 그냥 컵에 넣고 먹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기 때문에 먹는데 불폄함이 없거든요. 

그리고 적당량으로 원하는 만큼 티를 우려내기에도 좋구요.


그래서 진정 티 매니아들은 잎티를 선호한답니다. (^^)




어디서 사야하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들어온 포트넘 매장이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런던카페라는 온라인 숍인데 찾아보시면 나올 거에요. 

그런데 영국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 가격이 착하지 않네요.


로얄블렌드 250g 기준으로 약 37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해외직구를 이용합니다. 보통 6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래도 직구가 믿을 만한것 같습니다.


3-4군데 비교 많이 해봤는데 런던메이트라는 곳이 가장 저렴해서 저는 여기서 이용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영국에 갈일이 있을때 나가서 사오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몇번 왔다 가겠습니까? 

조금 오래 걸려도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서 국내에도 포트넘앤메이슨이 정식으로 런칭되어 들어올 수 있도록 기다려 봐야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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