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보다,최선을...

얼마 전에 100일도 안 된 친구 딸을 보고 왔어요ㅎㅎ

아직 갓난아기를 보니까 우리 딸래미 어렸을 때도 생각나는게

참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뭐 필요한 거 있냐니까 물티슈가 그렇게 많이 든다길래

저도 물티슈 추천 받아서 쓰고있는 제품이 생각나 선물하기로!!

한 박스는 보내고 한 박스는 제 집으로 배달보내서 다시 채웠답니다.

유치원 갈 때 싸서 보내고, 소풍 갈 때도 싸서 보내고,

어딜 가든 야금야금 유아물티슈 챙겨서 보냈더니 이 정도밖에ㅠㅠ

이제 어린이니까 별로 안 들겠지~ 싶었는데 착각이었네요ㅋㅋ

신생아 때만큼은 아니어도 충실하게 드는 게 요 물티슈인 것 같아요.

좋아해는 딸이 아기 시절 때 물티슈 추천 받고 지금까지 쓰게 된 제품인데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들어있는 성분이 너무 좋아서 비교가 안 되더라구요.

여기저기 모임에 다니면서 엄마들 물티슈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그 중 원탑!!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좋아해에 푹 빠지게 된 게ㅋㅋㅋㅋㅋㅋ

좋아해 물티슈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앞면에는 예쁜 플라스틱 캡 뚜껑이 붙어 있구요.

뒷면에는 좋아해 물티슈에 들어있는 성분 설명과 브랜드 소개가 되어 있어요.

편리한 스티커 캡 or 원터치캡이 적용되어 있고,

한 번에 한 장만 뽑히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손에 힘이 없는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물티슈 좋아해 랍니다^^

천연펄프가 들어가는 엠보싱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천연펄프가 아닌 섬유는 질기고 딱딱해서 피부를 상하게 해요.

물티슈 추천을 받으실 때 성분만 꼼꼼하게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분만큼 중요한 게 시트이기 때문에 어떤 시트인지도 제대로 보셔야 해요.

좋아해의 경우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7단계 정수 시스템/천연펄프 함유/경구독성 테스트 완료 등등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가장 걱정해 하는 모든 것들을 알려주고 있으니 안전하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GMP라고 하는 인증마크도 참 맘에 들더라구요.

우수한 화장품를 보증해주는 식약처표 보증서잖아요ㅎㅎ

한국에는 GMP인증마크가 붙은 화장품이 많지만,

물티슈는 거의 없기 때문에 좋아해에 상당히 끌렸어요~

물티슈를 열어보면 수분이 달아나지 않게 잡고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물티슈에 들어있는 수분이 천연성분이라 빠르게 쓰는 것이 좋아요.

이 스티커를 떼고 난 후부터 3주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네요~

깔끔하게 접혀져 들어있는 유아물티슈 좋아해.

엄마도 아기도 쓰기 편해 더 좋은 물티슈 추천해요~

두꺼우면 쓰기 힘들고 얇으면 쉽게 찢어지죠.

좋아해는 최적의 두께로 만들어져서 잘 찢어지지 않고 쓸 때도 불편하지 않아요.

다만 기저귀 갈면서 엉덩이 닦아주기에는 조~금 얇은 감이 있어서^^

신생아 물티슈로는 좋아해가 아닌 사랑해 물티슈 추천드려요!

사랑해는 좋아해와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좀 더 두껍답니다.

좋아해는 이 정도 얇기? 그렇다고 싸구려 같은 건 절대 아니죠.

공기층이 있는 엠보싱 원단이에요. 작은 얼룩도 가볍게 닦아준다는 말씀!

뾰족하고 날카로운 펜촉으로 바닥에 낙서를 해도

엠보싱 시트가 있는 유아물티슈로 슥 닦으면 깨끗해지구요.

뭉툭하고 잉크가 많은 펜으로 낙서해도 마찬가지~

크레용, 색연필, 크레파스 등등도 끄떡없어요^^

안 된다고 소리 질러도 안 들을 딸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운명이니 하고 바로 좋아해 뽑아 듭니다ㅋㅋㅋㅋ

시트 사이사이에 콕콕 박혀 있는 얼룩들 보이시죠?

한 장으로도 충분히 청소가 가능해요ㅋㅋㅋㅋ

역시 플레인 시트보다 엠보싱 시트가 좋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 :D

유아물티슈 군단 좋아해를 들고 오늘도 살림에 뛰어듭니다!

곧 딸아이 하원시간이네요. 대기하고 있다가 얼굴도 손도 마구 씻겨야겠어요ㅋㅋ

육아, 살림 뭐 하나 쉬운 게 없지만~ 그래도 간편한 물티슈라도 있어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