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카테고리

Happydong (1363)
프로그래밍 (156)
MUSIC (16)
인물 (3)
Utility (10)
세미나 소식&내용 (22)
IT뉴스 (18)
운동 (830)
CAFE (10)
Life (282)
Total
Today
Yesterday



2008년 3월 8일 저녁 5시30분부터 시작한 실버라이트 캠프 참가 단체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happydong
, |



먼저 Silverlight 캠프 소식입니다.(3/8 토요일)


HOONS닷넷이 준비한 마지막 실버라이트 여행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많은 정보들을 교류하고 또한 IT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 여러분은 실버라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직접 실버라이트를 할 때입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실버라이트에 도전하고 실버라이트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실버라이트 캠프는 보다 강도 높은 만남을 위해 밤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캠프의 하일라이트인
도전! 실버벨은 밤 12시 반부터 시작될 예정이니 모쪼록 오랫동안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행사
17:30~18:30
조별모임 & 저녁시간
18:30~19:30
친해지길 바래
19:30~22:00
조별 토론회 (대주제: Rich Internet Application)
22:00~24:00
Impossible is nothing
24:00~24:30
야식시간
24:30~03:00
도전! 실버벨
03:00 ~
조별 뒷풀이, 찜질방 러쉬
 
캠프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gongdosoft@live.com 으로 다음 양식의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이름
● 전화 번호
● 회사명
● 회신 이메일 주소(없을 경우 보낸 메일 주소)
★중요★ 반드시 다음 중 하나를 첨부하세요.
      - 직접 만든 실버라이트 애플리케이션
    - 실버라이트로 만들 수 있는 RIA의 아이디어 또는 기획서
    - Expression Design이나 Blend로 직접 만든 실버라이트 UI 또는 애니메이션
참석자 및 조 발표는 3월 5일(수)에 훈스닷넷(http://www.hoons.kr)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신청하는 모든 분이 참여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행사의 장소와 시간적인 문제로 정말로 실버라이트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을 선정하여 40분만을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초대 기준은 참가 신청에 필요한 첨부물을 훈스닷넷 실버라이트 시삽이 평가하여 순위를 정합니다. 평가는 작품의 완성도 보다는 열정과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우선으로 하니 익숙하지 않더라도 즐겁게 만들어주시면 되고 혹시 도무지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기획 의도를 재밌게 설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니 겁먹지 마세요!
부득이하게 제한된 인원만 초대할 수 있으므로 참가 신청은 반드시 참여가 가능한 분만 해주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적극적인 대화와 참여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신청 인원이 마감되는 대로 신청자들이 소속된 조가 훈스닷넷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각 조별로 훈스닷넷 시삽님들이 조장을 맡아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것입니다.
조별 토론회에서는 실버라이트와 RIA라는 대주제 아래에 조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을 진행하며 각 조별로 토론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평소에 실버라이트와 RIA에 대해 생각했던 것들을 마음껏 얘기해 보세요.
 
도전! 실버벨은 실버라이트와 관련된 각종 퀴즈를 풀어나가며 마지막에 실버벨을 울리는 최종 1명이 XBOX 경품을 가져가게 됩니다.
문제는 Silverlight라는 대주제 아래 실버라이트 교양 30%, 실버라이트 개발 60%, 기타 10%로 진행이 됩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블로그 - http://www.uxkorea.net (준서아빠-교양부분), http://gongdo.tistory.com (공도소프트)
● 커뮤니티 - http://www.hoons.kr (HOONS닷넷), http://cafe.naver.com/mssilverlight
                 (실버라이트카페)
● 도서 - HOONS닷넷과 함께하는 실버라이트
 
참석자 전원에게는 Expression 스케치 북을 드립니다
캠프 진행 중 여러 행사를 통해 Xbox360 /무선 키보드 마우스세트와 영화 관람권을 드립니다.
 
gongdosoft@live.com
 






8회 HOONS닷넷 정기세미나 소식입니다.3/15 (토)



기나긴 실버라이트의 항해를 마치고  HOONS닷넷 정기세미나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정기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소홀했던 여러닷넷 기술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8회 정기세미나
- 일시 : 2008년 03월 15일(토) 13시 00분
- 장소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포스코 센터 5층)
- 참가비 : 무료
- 세미나 신청: http://www.hoons.kr/SeminarJoin.aspx 
세미나 Agenda
13:00~13:30
등 록
13:30-14:10
개발자를 위한 SQL Server 2008의 소개 / 이수겸
14:10-15:00
2008 MIX를 통하여 정리해보는 차세대 웹의 전략 / 김대우 박경훈
15:00~15:20
휴식
15:20~16:00
Jump to LINQ / 김수영,김시원
16:00~16:40
ASP.NET 3.5의 소개 / 서동진
16:40~17:00
휴 식
17:00~17:40
실버라이트 2.0 Now!  / 공인석,오일석
17:40~18:00
Live Q&A / 발표자
18:00~
경품추첨
발표 내용 소개

개발자를 위한 SQL Server 2008의 소개 / 이수겸

마이크로소프트가 SQL Server를 통해서 주장하는 데이터 플랫폼 비전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개발자 중심으로 SQL Server 2008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2008 MIX를 통하여 정리해보는 차세대 웹의 전략 / 김대우, 박경훈

 

3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세계적으로 기대하고 고대하던 MIX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MIX행사에서 말하고 있는 Silverlight, ASP.NET 3.5, Windows Live 등의 기술을 통한 핵심 전략은 무엇인지 분석해 봅니다. 또한 여러 예제를 통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어떻게 창출해 낼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ump to LINQ / 김수영, 김시원

 

이제 VS 2008 출시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전 신제품 출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 중에서도 LINQ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기술의 중심에 서있게 될 것입니다. LINQ를 위한 C# 3.0의 핵심 특징을 살펴보고 또한 LINQ 쿼리 구문 작성에 있어 성능 향상을 위한 팁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세션은 C#의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ASP.NET 3.5의 소개 / 서동진

 

새로운 기능을 대거 탑재한 ASP.NET 3.5 Extension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원진 ASP.NET 3.5의 주요 기능(ASP.NET AJAX Improvements, MVC, Dynamic Data Support, Silverlight Support, Data Service)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존의 기술들과 어떻게 연동하고 또한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버라이트 2.0 NOW! / 공인석, 오일석

 

2008년 3월, MIX08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런타임 엔진과 기능들로 무장하고 버전업까지 마친 실버라이트 2.0 Beta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실버라이트 2.0 Beta는 발표후 빠른 시일 내에 Go-Live 라이선스가 제공되어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그간 RIA에 목말랐던 닷넷 개발자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새로워진 실버라이트 2.0의 주요 구성과 깜짝 놀랄만 한 기능과 데모를 소개하고 향후 RIA 시장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진행자 소개
김대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 총괄부서 웹 플랫폼 팀 근무
현) Web Developer Evangelist
박경훈 

HOONS닷넷 사이트 운영자
다수 닷넷 기술서적 집필및 번역
Microsoft Visual C# MVP(2005~2008)
이수겸 

현) 올랩컨설팅 선임
MCDBA / MCSD
http://bybi.tistory.com
서동진 

HOONS닷넷 ASP.Net 시삽
현) MySpace Developer
Microsoft ASP.Net MVP
MCAD / MCSD
김수영 

HOONS 닷넷 C#.NET 시삽
현) 네오위즈 게임즈
Microsoft  Visual C# MVP
MCAD / MCSD
http://www.dotnetngene.kr

김시원 

HOONS 닷넷 C#.NET 시삽
현) 이스트소프트
http://loveciel.tistory.com

공인석 

블로그 [유령회사 공도소프트] 운영자.
HOONS닷넷 실버라이트 시삽.
SBS NView, MNet TVDeep 등 다수의 실버라이트 프로젝트 수행.
MIX07이래로 실버라이트에 올인 러쉬 중.
오일석 

HOONS닷넷 실버라이트 시삽
블로그 http://onestone.tistory.com
플래시 개발자에서 실버라이트 개발자로 전향
세미나 장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 포스코 센터 5층


 
경품안내

ITC 번역서

Programming WCF Service 한글판
(저자:저발로위,번역:박경훈) - 2권

한글판 Professional Ajax
(저자: Nicholas, 번역:장시형) - 2권

한글판 ASP.NET 2.0 웹사이트 프로그래밍 : 문제 분석-설계-솔루션 제작
(저자:마르코 벨리나소,번역:송호중) - 2권

알기 쉬운 마이크로소프트 ASP.NET AJAX
(저자:r.모로니,번역:이광수) - 2권
MS 무선마우스 1개


선착순 50명께 드립니다.


 

스폰서
  
Posted by happydong
, |



다들 아시겠지만 3월 20일날 M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08'' ,윈도 서버 2008,  비쥬얼 스튜디오 2008 3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잊혀질만 하면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닉스 시장 넘어서기''에 대한 겁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담당자들이 땅을 치는 이유를 좀 들어보실까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월 20일 세 개의 신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입니다. 다들 막강한 제품들입니다.

윈도 서버 2008과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08'', 그리고 개발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비쥬얼 스튜디오 2008이 그것이죠. 운영체제와 데이터베이스라는 핵심 중의 핵심 제품을 선보이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 서버 2008는 윈도 서버 2003 이후 무려 5년만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가상화와 보안을 양 날개의 기능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 자체의 성능 개선은 말할 것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제품 출시 후 과연 유닉스 서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내 시장의 판세가 뒤바뀔 수 있을지가 주목거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번 윈도 서버를 출시할 때마다 유닉스 독주를 막겠다고 했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들은 "유닉스와 오라클을 배운 세대가 현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현재 전산실을 틀어쥐고 있는 세대들이 대학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가동하기 위해 최적의 궁합을 보인 유닉스를 사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들이 의사결정권을 쥐고 있는 한 아무리 기술 개발을 해서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고 하더라도 진입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이들은 이런 플랫폼 위에 자바를 애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형 기업의 핵심 업무용으로 관련 제품을 넣고 싶어도 뜻대로 안되는 이유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나스닥의 시스템도 윈도 환경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윈도 서버가 사용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인식을 깨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해외 이야기일 뿐입니다. 옥션이나 SK컴즈의 싸이월드, 국내 대표적인 게임 업체들이 윈도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기업 고객들이 말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통설은 이미 깨졌음에도 고객들은 이런 변화에 눈길조차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유닉스와 오라클의 선전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만 골머리가 아닙니다. 국내 시장은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메인프레임을 유닉스 기반으로 다운사이징한 나라입니다. 금융권은 국민은행말고는 거의가 유닉스 시스템으로 다운사이징했고, 통신사들은 SK텔레콤을 끝으로 메인프레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통신사 모두가 개방형 구조를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IBM이 이를 막아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국민은행이 차세대 시스템으로 메인프레임을 선정하면서 그마나 울상이었던 한국IBM이 만세를 불렀을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무리 좋은 성능의 저렴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해도 쉽게 그 장벽을 뚫기가 어렵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오라클의 아성 또한 유닉스 시스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막강한 지원자라는데 동의합니다. 오히려 유닉스가 오라클 때문에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NT서버를 출시했을 때도 오라클이 윈도용 DBMS를 제공하면서 기업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었던 걸 기억하면 이 소리도 그냥 지나가는 소리는 아닐 겁니다.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같은 외산 업체는 물론이고 알티베이스와 큐브리드, 티맥스도 ''타도 오라클''을 외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닉스 기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라클의 독주를 막는다는데는 모두 동의하지만 정작 그 데이터베이스가 구동되는 플랫폼은 유닉스나 리눅스를 선호하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오로지 혼자서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나머지 업체들도 오라클이 보유한 수많은 노하우와 기술지원 관련 지식, 인력과 툴 때문에 시장을 뚫기가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그마나 최근 오라클이 유지보수요율을 대거 올리면서 그 반사 이익이 돌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자기들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오라클의 헛발질 덕을 보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3.5 프레임워크를 선보이면서 이를 강력하게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사 중 한 업체의 모 연구 소장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윈도 서버 위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구동하다 문제가 생기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라클에 물어보라고 하고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동을 제대로 안하니 그곳에 물어보라고 한다. 이런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만 닷넷 전략이 기업 속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최근 방한했던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스콧 구슬리(Scott Guthrie) 전무는 "상호 운용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오라클 개발팀과 긴밀히 협력해 관련 기능들을 대거 연동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협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에 대한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오라클에 달려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윈도 서버에 윈도 SQL 서버를 판매하는 정책에 집중하기보다는 고객들의 이런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을 한다면 유닉스 시장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 http://www.bloter.net/_news/8df06d70f3484a11 

Posted by happyd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