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먹는법 간단한 기본 방법과 응용법
다이어터라면 이미 잘 알고 있을 귀리!
귀리는 탄수화물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이지만
단백질에 섬유질까지 많이 들어있고
탄수화물도 소화가 천천히 이루어지는
복합 탄수화물이라서
다이어터들에게 효과적인 주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쌀밥처럼 식감이 부드럽지않고
거칠거칠해서 귀리를 통째로
밥으로 지어먹지는 않구요.귀리를
가루내어 쉐이크로 이용하거나
납작하게 누른 오트밀 형태로
다양하게 만들어 섭취하곤 한답니다.
귀리우유를 만들어먹기도 하구요.
어떤식으로 먹든 섭취량을
잘 조절하면 훌륭한 다이어트식이 돼요
◈ 귀리와 오트밀
여기서 귀리와 오트밀에 대해서 짚고 넘어갑시다
귀리는 곡물 원형의 형태를 가리키는거구요
오트밀은 이 귀리를 가공한것을 말합니다.
귀리 원형 형태를 그대로 섭취하기도 하고
좀더 편하게 먹기 위해서 가공한 오트밀을
식단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
◈ 귀리 먹는법 - 귀리 이용하기
귀리를 원형태 그대로 이용한다면
귀리우유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만드는데 복잡하지않아요.
귀리 볶은것을 우유에 넣고 약간 불려서
쭉 마셔주면 끝이랍니다.
아니면 볶은 귀리를 아주 잘게 가루로
만들어서 그것을 우유에 타먹기도 해요
◈ 귀리 먹는법 - 오트밀 이용하기
쉐이크 형태로 마시는거 말고 제대로
식사하는것처럼 먹고 싶다면
귀리 먹는법에서 오트밀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서 납작하게 누른거예요
그래서 더 만들어 먹기 쉽구요.
귀리든 오트밀이든 맛이 뛰어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좀더 수월하게 섭취할수 있어요.
- 기본적인 방법
귀리 먹는법에서 오트밀을 이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오트밀에 물을 넣고
몇분 동안 불렸다가 따뜻하게 데워 먹는것
처음부터 냄비에 넣고 저어도 되고
그냥 물과 오트밀을 붓고 전자렌지에 넣어서
돌려 따뜻하게 먹어도 됩니다.
딱! 이것만 넣어도 되는데 사실 이렇게먹음
정말 맛이 없어서 먹기 힘들어요
그래서 우유를 넣어 먹는게 낫답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서 다를수 있는데요.
오로지 우유만! 넣으면 또 느끼하다고
먹기 힘들어하는분도 있어요
그러니 우유와 물을 섞거나, 그렇지 않음
둘다 먹어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먹는것이 좋아요.
- 오트밀에 첨가하기
귀리 먹는법에서 오트밀을 이용할때
좀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물, 우유, 오트밀외에 다른것을 추가로
첨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단맛이 나는 것을 좀더 추가하는데요
꿀, 시럽같은것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소금 같은걸로 간을 하기도 하구요.
간을 내거나 꿀같이 단것을 첨가하면
아무래도 좀더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요.
아니면 시나몬 가루 같은것을 뿌려서
더 다양하게 만들어 먹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과일을 넣기도 합니다.
과일은 원하는것을 넣으면 되는데요.
다이어트로 먹는다면 과일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을 이용해야됩니다.
사과나 바나나, 베리 종류 등등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것을 첨가하기도 하지만
또 지나치게 달고 당이 높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요.
가장 무난한건 블루베리, 크렌베리, 사과,
바나나, 딸기 등등의 종류입니다.
이렇게 과일을 첨가해서 섭취하면 좀더
맛있게 섭취할수 있어요.
무조건 이런것만 넣어야 한다!는 아니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먹음 됩니다.
오트밀을 만들어먹을때는 견과류를
넣어도 됩니다.
견과류야말로 영양이 넘치는 식품이죠^^
다이어트 간식으로 인기도 많아요.
이렇게 오트밀에 견과류를 넣고 과일까지
넣어주면 영양성분도 다양하게
섭취할수 있어서 좋죠. ^^
물론 견과류도 너무 많이 넣음 안되구요
약간의 견과류를 잘게 부숴서
위에 토핑하는 형식으로 뿌려서 먹으면
식감도 좀더 좋아지고 고소해집니다.
이렇게 만든 오트밀은 대용식으로 섭취합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많이 먹어요
점심, 저녁은 식단을 제대로 챙기고
아침은 바빠서 물에 오트밀 불려놓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간단히 토핑만 올리고
바로 섭취합니다 포만감 든든^^
이렇게 대용식으로 섭취한다면 아침 한끼로
먹는것을 추천드리는바이구요.
귀리, 오트밀은 간식으로 만들어먹어도돼요.
요리 하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귀리를 포함한 각종 곡물을 이용해서
쿠키 형식으로 만들어 간식으로 먹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