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인기 가방
루이비통!!!! 패션에 문외한인 사람들일지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입니다. 루이비통이 어떠한 회사인지는 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러나 루이비통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어떠한 대표적인 디자인 있는지?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제품을 통해 루이비통의 디자인 철학과 감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이비통은 1821년 프랑스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1821년에 태어났습니다. 1837년 파리로 이주하는 동시에 수납 상자를 만드는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수공예 시장에서는 유명해졌습니다. 1853년 프랑스 왕의 부인, 즉 왕비의 개인 수납 상자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상류층에서는 루이비통의 제품이 크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1854-1858년 이 기간부터 캔버스 소재와 같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많은 상류층의 사람들이 장거리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많은 짐들이 파손되거나 물에 젖는 경우가 많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루이비통은 직사각형의 튼튼한 상자에 가죽 대신 방수 기능이 있는 자신이 개발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디자인 센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용 가방을 디자인/생산하였고 상류층에서는 반드시 가져야할 제품이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1896년 그의 아들 조지 비통 (georges Vuitton)이 루이비통의 시그니쳐인 LV 모노그램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1959년 루이비통의 상징인 모노그램 캔버스 디자인이 탄생하면서 하면서부터 가방, 지갑 등등 모든 제품에 사용되어지기 시작하였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가장 인기있는 가방을 보시면서 소비자를 위해 항상 끊임없이 디자인 컨셉을 개발하고 소재를 연구해 온 루이비통의 장인정신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가방은 클루니 BB 가방입니다. 군더기 없는 루이비통의 클래식 시그니쳐인 캔버스를 이용한 제품입니다. 미디엄 (25.0 x 19.0 x 10.0 cm) 사이즈 이기 때문에 비지니스 룩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트렌비 판매가 2,119,200원 (관부가세 포함가)
루이비통 한국 매장가 2,240,000원
같은 클루니 BB 모델이지만 에피 가죽으로 된 제품입니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작품(?) 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져서 모노그램 디자인보다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판매가 2,682,300원 (관부가세 포함가)
두번째는 요즘 대세인 포쉐트 메티스 가방입니다. 모노그램 디자인을 이용한 가방이며 캐주얼/ 세미 정장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적합한 사이즈 (24.0 x 20.0 x 10.0 cm ) 입니다.
트렌비 판매가 2,375,300원 (관부가세 포함가)
루이비통 한국 매장가 2,550,000원
세번째는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페이보릿 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디자인입니다.
트렌비 판매가 920,200원 (관부가세 포함가)
네번째는 제가 가장좋아하는 팔라스 가방입니다. 클랙식한 모노그램에 패턴에 송아지 가죽으로 재단한 핸들과 위쪽 부분에 다른 색상을 이용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모던 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느낌이 나네요. 캐주얼룩 보다는 비지니스 룩에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트렌비 판매가 2,536,900원 (관부가세 포함가)
마지막 가방은 몽테뉴입니다. 비니지스룩/캐주얼룩을 떠나서 소지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사람을 더욱 부티나게 만드는 가방입니다. 영국 현지에서도 젊은 세대보다는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상징적으로 들고 다니는 가방이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판매가 3,555,500원 (관부가세 포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