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 Set] Pearl Masters(MCX) 드뎌 만나다...
Life / 2008. 1. 20. 00:27
오늘 드뎌 Pearl Masters 녀석과 만났다...오늘 낙원상가 "코스모스"악기점에서 구입을 하고 자동차 다마스를 타고 청량리 동도교회까지 가지고 왔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조심히 조심힘 박스를 나르고 정리를 했다. 아래 사진이 녀석을 아직 개봉하기 전 박스의 모습이다.
정말 녀석이 어떤 멋진 소리를 낼까 기대기대 완전 기대됐다..근데 이걸 혼자 나르느라 정말 힘들었다.^^;;;그래도 좋은 녀석을 만났으니 그 정도 쯤은 감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ㅋ
하나하나 박스를 까서 세티을 시작 했다. 세팅하는 모습을 중간 중간 찍어 보려 했으나...혼자서 하느라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다 세팅을 하고 대충 조율을 하고 나서 녀석을 전체 모습을 찍어 보았다. ^^(탐 피들을 조율하면서 메이플의 그윽한 냄새에 매료되기도 했다...ㅋㅋ^^ 좋다)
아래 사진 혼자만 베이스 드럼 찍어 본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정면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오른쪽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드럼 뒤면(드러머가 앉은 위치)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참고로 스네어는 Sonor Designer(6반) 이다 . 아주 명기라고 볼 수 있다. 소리 또한 죽인다...하이헷을 사비안 이다. ^^ 아래 사진은 Pearl Masters 스네어 드럼 모습과 스네어 스텐드의 모습이다. 이 스네어도 좋은 소리를 낸다. 그러나 아쉽긴 하지만 나는 이 스네어와 스텐드를 팔아서 하이헷 "K 다크 시리즈 로 사려고 한다. 그 녀석들도 빨리 만나 보고 싶구만...ㅋㅋ
아래 사진은 이 모델과 똑같은걸 낙원에서 찍은 모습이다. 새거는 박스체 팔려고 일부로 낙원에서 똑같은 모델을 찍어 보았다.
정말 많이 찍은 것 같다. 팔기 위해서 나도 여러무로 노력 했다..^^;;;;;;;;; 아래 사진은 박스에 들어 가있는 스네어의 모습이다. 혹시 박스만 찍어서 올려 놓으면 사고자 하는 사람이 의심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박스를 위 부분만 살짝 까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 (온라인 사기 정말 조심 합시다...^^)
저 봉지까지 찍을 볼까 했는데..그래도 이정도면 믿음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봉지까지는 까서 찍지 않았죠~ㅋㅋ 아래는 스네어 스텐드의 모습입니다. 정말 Pearl 이 하드웨어가 좋은건 드럼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인정 할 것 입니다~^^ 저 또한 드럼 하드웨어 하면 Pearl 이 먼저 생각이 나더라고요~^^ㅋㅋ 이상하게 말이 완전 장사치 같아지네요~ㅋㅋ 아무튼 아래는 스텐드의 사진입니다~^^
스텐드 정말 좋아보지 않습니까^^ 원하는 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녀석도 좋기는 한데...스네어에 같이 팔려고 합니다~^^;;;
아무튼 정말 소리는 죽어 줍니다. ^^~ 정말 맘에 듭니다~^^오호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