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물티슈는 매수 많은 휴대용물티슈로도 필요해요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는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20매짜리 물티슈로는 어림도 없어요ㅋㅋㅋ
한 번은 얼마나 쓰려고 보려고 아예 3-4팩의 휴대용물티슈를 가지고 나갔는데
딱 한 팩 반 남기고 모조리 사용했지 뭐예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집에서 쓰는 유아물티슈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향이 없고 성분이 좋아 쓰고 있는 좋아해 물티슈 리필형!
엄마들이 많이 쓰는 유아물티슈이기도 해요.
캡형은 위쪽이 딱딱하고 튀어나와 있어서
휴대용물티슈로 사용하려면 리필형이 적합하더라구요~ㅎ
천연펄프가 함유되어 있구요. 정수도 7단계나 거친 물이라
쉽게 지저분해진 아이들 얼굴, 팔, 손에 아무 부담없이 쓸 수 있어요.
무엇보다 화학냄새가 나지 않는 순한 무향이라 더 좋으네요ㅎㅎ
유아물티슈는 되도록이면 어떤 자극도 없는 걸 골라야 하거든요.
밖에서도 얼마나 썼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윈도우 창이 있습니다~
스티커 뚜껑이다보니 공공장소에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열 수 없는데요.
이렇게 뚜껑을 열지 않아도 남아있는 장수를 확인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사용할 휴대용물티슈라고 안전성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우수화장품 제조기준인 GMP인증마크도 꼭꼭 확인합니다~
요새 GMP물티슈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것 같던데,
전 그 전부터 GMP를 애용했어요.
식약처 인증마크라서 아무래도 믿음이 가더라구요.
접착력이 좋지만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뗄 수 있는 스티커랍니다.
유아 정도의 나이는 자립심이 생기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자존감을 느끼기에
유아물티슈를 사용하는 시기에는 이렇게 쓰기 편한 걸로 준비해주셔야 해요.
끝부분에 칼선? 반선? 뭐라고 하나요^^;
어쨌든 약간의 칼집이 있어서 완전히 젖히기에 좋답니다.
리필형으로 되어있는 휴대용물티슈는 사용 도중 닫히기 십상인데
제가 쓰는 좋아해 물티슈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어요~
집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더 밖에 가져가게 됐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가볍게 쓰는 용도의 물티슈라서 살짝 두께가 얇기는 하지만,
그래도 촉촉함이 물씬 있는 좋아해 물티슈랍니다~
뚜껑 재질이 빳빳해서 흐물거리지 않아요.
좋아해 물티슈는 끝까지 사용해도 접착력이 약해지지 않더라구요.
오랫동안 수분이 보존되기 때문에 더 좋은 듯!
뚜껑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 더 좋죠.
밖에서는 위급한 상황이 많아서 유연성이 있는 물티슈가 적합해요.
한 장을 뽑든, 여러 장을 뽑든 고정하기가 쉬우니까요.
원단이 뻣뻣하지 않아 부드럽게 잘 구겨지구요~
천연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흡수면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참, 좋아해 물티슈는 마찰이 덜한 엠보싱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선크림이나 먼지 꼼꼼하게 닦아줄 때 상처를 거의 안 내고
아이들도 따끔거린다는 소리를 하지 않아서 선호하는 기법이에요.
애들 둘이 다 민감성 피부라 엠보싱이 아니면 싫어하더라구요ㅎㅎ
엠보싱은 올록볼록한 에어쿠션을 원단 안에 집어넣어서 만드는 방법이에요~
물티슈는 쓸 수 있을 만큼만!!
밖에서 쓸 땐 정리를 빨리 할 수 없기 때문에
1회 당 1장씩 뽑혀야 하는 건 필수인 것 같아요.
그 편이 애들 스스로가 쓰기에도 좋고 말이에요ㅎㅎ
좋아해는 한 번에 한 장씩만 뽑히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뽑을 때도 좋고 정리할 때도 좋은 것 같아요.
주문했을 때 함께 온 팜플렛을 보니 2.5cm 단위로
물티슈가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집어넣거나 할 필요없이 바로 정리가 되나봐요.
좋아해 물티슈는 잠깐 나갔다 올 때도 사용하지만
반나절 나들이 갈 때 더 유용하게 쓰이는 휴대용물티슈예요ㅋㅋ
특히 여행 갈 때는 짐가방 안쪽 구석에 두 개 정도 쌓아간답니다.
정말 많이 사용해서 그 정도로 가져가지 않으면 안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