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독성물질 걱정에서 벗어나자! 냄새없는 물티슈 알아보기
얼마 전에 본 뉴스와 가쉽거리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가습기 잘못 썼다가 호흡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들 말이에요.
문득 검색해보니, 문제를 발생기킨 해당 성분들이 물티슈에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 !
아주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저는 물티슈 독성물질 전혀 없는 좋아해 사용 중이라 안심했답니다.
저에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도 꼼꼼하게 골라 쓰는데,
하물며 아이들도 함께 쓰는 제품이니 더욱 안전한 것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겠죠.
좋아해 물티슈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물티슈 독성물질 12가지 중,
단 한 가지도 들어가지 않아 제가 더욱 믿고 신뢰하는 제품이에요.
꽃이나 오일 추출물이 들어가지 않아 물티슈 냄새가 없다는 건 옵션이구요^^
100매 아닌 82매가 들어있는 곽이지만 두께는 이 정도...
그렇게 무겁거나 한 건 아닌데 엠보싱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100매처럼 도톰한 것 같아요.
양으로 비교해봐도 100매짜리에 전혀 뒤처지지 않음 !
오히려 무게는 좋아해 물티슈가 더 높은 경우도 많네요ㅎㅎ
물티슈 독성물질은 제품에 표기된 것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경구독성 테스트'라는 단어가 쓰여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어요.
경구독성 테스트는 아기가 입 속으로 물티슈를 집어넣어도 괜찮은지?
그것을 알아보는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테스트에서 통과되었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물티슈 독성물질이 전혀 없이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뜻이거든요.
더불어 식약처에서 인정해주는 GMP인증마크가 있는지 보는 것 역시
물티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겠죠ㅎㅎ
개봉하지 않은 새 제품 상태로 보관한다면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이 주어지구요.
개봉 후라면 3주 이내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좋아해는 물티슈 독성물질이 아닌 천연성분만 들어있는 제품이라 금방 상하거든요.
제가 사용 중인 물티슈 냄새없는 좋아해는 리필형 !
그래서 플라스틱 캡이 아닌 스티커 뚜껑이 붙어 있습니다.
반원 모양의 손잡이를 잡고 젖혀주면 완전히 떼어져 사용이 쉬워요^^
아직 다 쓰지 못한 좋아해 물티슈가 있어서 새 제품을 열어보지는 않았어요~
그림처럼 휙 떨어지니 도중에 닫힐 일도 없고 굉장히 편하답니다.
접착력이 은근히 오래 가는 편이라 입구를 쫀쫀하게 막아주는 게 위생적인걸요^^
좋아해는 정말로 물티슈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이에요.
제가 물티슈 냄새 없는 무향의 제품을 선호하는 건 두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하나는, 처음부터 강조하는 물티슈 독성물질이 없어서이기 때문이구요.
또 다른 하나는 향이 없다는 것은 최소한의 성분만 들어갔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뽑을 때도 간편하게 한 번에 한 장씩만 !
끝이 살짝 접혀져 있어 내용물이 딸려 나오지 않고
쓰고 싶은 만큼의 장수만 깔끔하게 빼낼 수 있어요.
위 사진처럼 물티슈들은 처음부터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예요.
두께는 팔랑팔랑하고 비치는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밋밋한 원단이 아닌 엠보싱 원단이라 더 깨끗하겠죠.
올록볼록한 공기층이 한 톨의 먼지까지 싹 빨아들이니까요.
좋아해 물티슈는 수분감도 굉장히 풍부해요.
한 장을 꼭 쥐었을 때 흘러나오는 물기가 이 정도랍니다.
말라있는 건 심하게 건조하고, 축축한 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한 장당 이 정도의 수분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더라구요^^
좋아해 물티슈에 첨가되어 있는 다섯가지 성분입니다 !
이 중 단 한가지도 유해물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오히려 친환경적이고 순한 성분으로 피부 보호에 아주 적합합니다.
물티슈 냄새 없이 순한 무향의 좋아해 제품 :-)
마찰이 없고 시원하니 아기들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엄마는? 아기가 좋아하니 당연히 좋아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