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보충제 구매! 고심 끝에 결정한 단백질보충제사이트
원래 저는 뭔가를 시작하면 악착같이 끝내는 성격인데요.
저번 달은 회식도 많고 술자리도 많아서 그랬는지 보충제가 잘 먹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딱 한 달간 보충제 없이 운동을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 근육..ㅠㅠ
단백질은 정말 중요한 거구나! 그걸 절실하게 느껴 새로운 마음으로 재개하였습니다.
먹고 있는 근육보충제가 마침 뚝 떨어졌기에 똑같은 제품으로 구입했어요ㅋ
슈퍼제네시스웨이라고 하는 WPH단백질보충제입니다~~
부작용 없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단백질보충제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근육보충제라 그런지 스테로이드는 들어있지 않아용ㅋㅋㅋ
전 건강하게 살 빼고, 건강하게 벌크업 하자! 가 모토인 사람이라
부작용 일어날 확률이 제법 큰 스테로이드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스테로이드 제품을 드시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예민한 남자고 그만큼 겁이 많기 때문에... 안전한 근육보충제로ㅋㅋ
스테로이드가 아니더라도 흡수가 빠른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이 있으니
사실 효과는 비등할 것 같아요ㅋㅋ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안전하겠죠.
오로지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로만 효과를 이루어내는 거니까요
참고로 WPH는 가루약처럼 아주 곱게 필터링 된 유청 단백질이라
소화되는 속도와 공급되는 속도가 빨라서 근육손실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 순도도 제법 높아서 좀 유명하다, 효과적이라고 하는 보충제들은
전부 이 WPH를 이용하고 있답니다ㅎㅎ
슈퍼제네시스웨이는 그 중에서도 WPH의 함량이 85%나 되는 제품이구요
그렇지만 전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 것은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도 아주 소량 첨가되어 있는데요.
근육보충제라고 해도 꼭 단백질만 들어가 있어서는 안 되고
탄/지가 반드시 같이 있어야만이 흡수를 좀 더 촉진할 수 있어요
물론 이런 성분들은 보조적인 기능으로 작용하는 것이라
비교하게 되면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죠 ^^
단백질이 43g 들어갔다면 탄수화물은 6g/지방은 2.5g 정도만 들어갈 정도로 말이에요
모든 성분표는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먹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단백질보충제사이트에 들어가서도 볼 수 있지만
팜플렛에도 이렇게 알기 쉽게 쓰여 있어요
쉐이커에 물을 준비하고, 근육보충제를 혼합하고, 흔들어 마시면 된다고 해요
뭔가 그림은 좀 어색해서ㅋㅋㅋ 따라해봤습니다
쉐이커는 단백질보충제사이트에서 준비해주셨구요 스푼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빈 통을 준비한 뒤, 눈금자에 맞춰 물 300ml를 부어줍니다
스푼으로 보충제 가루를 떠서 넣어주면 맨 마지막 사진처럼 완성!!
혼합을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까지는 잘 개이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뚜껑을 닫은 후 혼합해주면 더 제대로 완성된다는 사실 ^~^
아주 차가운 물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도 가루가 얇아서 그런지 살살 잘 풀어졌어요
코코아 음료 같은 느낌이 상당히 많이 나죠? 사실 맛도 그래요ㅋㅋㅋ
어쩌면 설탕 하나 안 들어갔는데 이렇게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지~~
요새 연말이니 연초니 하는 핑계로 술만 마셨던 저를 반성하게 하는 맛입니다ㅠㅠ
사진에는 전부 나와있지 않지만 운동 전후로 한 잔씩 섭취해주면 좋구요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 한 잔씩 더 섭취해주세요
특히 운동 후에 마시면 근손실 예방이 더 제대로 된다는 것!! 꼭 기억해두셔야겠네요ㅎㅎ
다만 근육보충제는 주재료가 단백질이라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간이나 신장 등에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드시기 전에는 꼭 성분과 섭취량을 확인하세요~!
코코아 향기가 진하고, 단백질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으면
훼손되지 않은 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고요ㅎㅎㅎ
만약 정상 제품인데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된다, 두드러기가 난다 싶으면
유청이 맞지 않는 체질일 수 있으니 섭취량부터 조금 줄여주세요~
또는 단백질보충제사이트에 문의하셔서 해답을 받는 방법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