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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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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tea로 알려진 홍차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Lipton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홍차 맛에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 영국과 케냐 지방에서 제조되는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층이 최근에 많이 들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녹차를 어디 슈퍼마켓에 가도 볼 수 있듯이 

영국의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면 볼 수 있는 저렴한 브랜드의 수입홍차가 있습니다.

종류로는 트와이닝이나 런던 프루츠 정도가 되겠네요.




이런 브랜드를 원하시는 분은 때묶음을 사는게 가장 쌉니다. 

추천하는 쇼핑몰은 메가커피나 소셜커머스(위메프, 쿠팡, 티켓몬스터) 쪽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홍차 브랜드를 넘어서 손님 접대나 조금 더 진하고 맑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영국 전통의 티를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하는 브랜드로는 마리아쥬 프레르, 포트넘앤 메이슨, 위타드 정도가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순서대로 첨부해 봤습니다.




먼저 마리아쥬 프레르는 신세계몰을 가셔야 사실 수 있습니다. 사실 백화점이 총판권을 독점해 버려서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ㅠㅠ) 45.000원 정도거든요.



그다음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는 포트넘앤메이슨이라는 차인데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인지도가 있는 차입니다.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죠. 사실 이 제품이 국내에서는 구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는 주로 해외 직구샵을 이용합니다. 국내에서 주문하면 해외에서 배송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는 이런 샵들이 3-4군데 있는데 런던메이트 라는 쇼핑몰이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위타드라는 브랜드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포트넘앤메이슨과 마리아쥬프레르의 팬층이 조금 올드한 분들이라면 이 제품만큼은 오히려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많은 물량이 풀려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데 그만큼 많이 잘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숍도 가격적인 면을 비교해 봣을때 런던카페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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