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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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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피곤하기도 하고 안하던 것까지 하려니 힘이 드네요

건강을 위해선 지금이라도 챙겨야 하겠지요

 

 

 

 

제 몸은 하나밖에 없지만, 제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태어난지 얼마 안된 복덩이는 어렸을때는 분유값이 나가서 제가 먹는 음식보다 비싼 것 같은데 모유로만 하기엔 아내가 아파해서 못하겠네요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이유식을 먹여도 되겠지만 그때만은 먹기엔 어려서 도전하지도 못했네요

근데 야채값이 올라서 이것도 싼건 아니에요ㅠㅠ

 

 

 

 

자라고 나면, 유치원과 학교 가야하니 그것에 맞게 돈들어갈 곳이 많을 거에요

준비물을 학교에서 주기도 한다지만, 공책같은 것은 주진 않으니 필기구나 간단한 것들은 월급에서 충당해서 써야할거에요

그 외에도 아이가 먹고 싶다던게 있으면 사주고 싶을거에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도 아니고 땅에서 솟아나지도 않는데 이렇게 살아야 할 거에요

 

 

 

 

근데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영향이 미쳐서 아내나 아이들에게 좋을 것을 주지 못하고 굶는 날들이 올지도 모르지요

먹는데 돈이 없다면 수급자로써 정부에 지원을 받아야 하겠지요

뉴스에 보니 피자살돈이 없어서 전화로만 부탁했다는 글도 있었지요

사는게 막막하게 되면, 제 밥을 굶은 상태로 일터에 나가야하고 아이들도 먹는 것이 적겠지요ㅠ

 

 

 

 

그래서 다녀와야 한단 걸 알겠는데 힘들으니 가끔은 씻는다는 것을 손과 발, 얼굴만 하고 잘때도 있고, 잊어서 기절했다가 양치질 한 적도 있었어요

지금도 힘들은데 10년후에는 지치는게 문제가 아닐 것 같아요

일용직 노동자이면, 온 몸이 쑤시니 못 움직일만도 한데 그런게 아닌데도 이렇게 쓰러지는 걸 보면, 제가 운동 부족이였겠지요ㅠ

 

 

 

 

옛날 사람들은 한 번도 안 쉬고 일했다고 하는데 존경스러워요

저는 월요일날만이라도 쉬지 않으면 쉬고 싶단 생각뿐이고, 주말에 출근해야 하는 날이 생기면 가기 싫어서 뻐길려다가 지각하면 인사과에 들어갈까봐 빠른 포기를 하고 갔지요

전 희생하는 것을 잘 못하는 어린 사람인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중이지만, 아직이네요

 

 

 

 

그래서 고른 남성 활력제는 먹을수록 기운차게 만들어 준다 들었어요

저렇게 세가지 성분으로만 이뤄져 있는데 이게 더 많다고 해서 좋은 제품들은 아닌 것 같아요

제 동료들도 저런 것을 챙겨 먹는데 저보다 영양이 많은데도 좋다고 얘기하거나 긍정적인 말을 나눠보지 않았어요

단점도 잘 말하지 않긴했는데 저 정도 들어가 있는 것도 많이 있지 않으니 괜찮을거라 믿고 저것으로 골랐어요 ㅎㅎ

 

 

 

 

첫번째로 들어가 있는 것은 피곤을 줄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양소로 저처럼 졸려서 잠을 자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소듕한 것이지요

간 수치가 높을때에도 먹는 것으로 둘중에 해당되거나 회사에서 졸려서 잠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먹는 게 좋아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깨끗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것도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것을 노리고 먹는 사람들도 있다 들었네요.

 

 

 

 

두번째와 세번째 성분은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현재부터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아요

근육통 완화하는게 있다보니 근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처음이라 무리해서 활동하시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은 것이지요

저도 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는데 도전하지 못하고 뒤로 미루고 있다가 이것을 통해서라도 해보려는 생각이에요

 

 

 

 

해보려는 생각을 했다면 일단 구매하고 봐야지요

해보려고 했을때 당장 하지 않으면, 나중에 뒤로 미뤄서 영영 할수 조차 없게 되요

제가 입으로만 해야지라는 생각만 하니 그렇게 되기도 했네요

이런 문제점을 고치지 못했으니 남성 활력제를 오늘 구매했어요

다행히 할인이 아직 하고 있었는지 3000원정도는 절약했네요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탁월하다고 할 수 없어요

그 부분이 부족하다보니 남성 활력제를 먹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먹어봐서 맛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고, 저것때문에 기대도 최대한 낮추고 장기간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들로 지금 잘 지내고 있었어요

 

 

 

 

특히나 좋았던 것은 운동이였어요

저것을 통해 해보려고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작심삼일로 끊었다가 도전했다가를 반복하는 중이에요

언젠가는 제대로 해결될거라고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인데 움직일때마다 아픈일이 없어서 만족하는 중이에요

피곤해진 것은 좀 낫긴 했던 것 말곤 다른 것들도 있지만, 애매해서 정리가 잘 안되네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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