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자 다리 효과 하기만 해도 부종에 좋은!
하루종일 움직임이 많다면 다리에
부종이 일어나는 일도 적을텐데,
다리를 아래로 하고 계속 똑같은 자세만
하면서 일을 하니 다리 붓기도
점차 심해지기만 하는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굳이 붓기를 빼야겠다거나
그런 생각을 안했었는데
요즘엔 부종이 더해져서 부종을 뺄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L자 다리 효과*
다리의 부종을 뺄만한 방법으로
L자 다리 효과가 굉장히 크다는 소문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건지 방법을
찾아서 몇일간 실시해봤더니 부종이 빠지는
효과가 정말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우선 L자 다리 효과가 어떤지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L자 다리 운동은 머리를 아래로 그리고
다리를 위로 두게 됩니다.
다리를 스스로 들고 있으면 몇십분 이상을
들고 있기 힘들기 때문에 벽에 다리를
올리고 유지하는것이구요.
머리보다 다리를 위로 높이는데 포인트가
있는 L자 다리 운동이랍니다.
평상시 항상 밑에 있는 다리인데요.
잘 움직인다면 그래도 부종이 쉽게
일어나지 않고, 괜찮습니다.
하지만 서있는 자세 아니면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를 몇시간이고 계속해서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분들은 혈액순환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리 밑으로 점점
몰리기만 하죠.
따라서 다리가 그만큼 쉽게 붓는거에요.
이를 더 건강하게 풀어주는 건
활발히 움직이고, 아니면 실제로 운동을
하시는겁니다. 격한 움직임의 운동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많이 부었다면
L자 다리 효과를 보는게 좋아요.
운동이라기엔 다리 움직임이 거의 없지만
L자 다리 운동은 다리를 더 위에 둠으로써
혈액순환을 반대 방향으로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움직임이 많지 않아도,
다리를 위에 몇십분이고 올려두는 자세로도
다리 붓기를 줄이는 효과를
L자 다리 효과로 잘 볼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를 통해서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입니다. 특히 다리 쪽
혈액순환을 높이는데 좋은
L자 다리 효과 입니다.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오래 해도
다리가 일시적으로 부었다 싶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요.
그때도 운동하시고 집에 와서
L자 다리 효과를 누리시면
일시적으로 부은 다리 부종도 쭉
가라앉힐수가 있답니다.
L자 다리 효과는 이렇게 한쪽 다리씩
해도 좋구요. 이런 동작을 사용하시면
햄스트링 스트레칭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다리를 벽 위에 올리고
몇십분 동안 가만히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L자 다리 효과이긴 하구요.
그렇게 하면 심적으로 차분해지기도
해서 좋습니다.
저도 활발하게 느끼고 있는
L자 다리 효과이기 때문에 다리가 잘
붓고 평소에도 부종이 잘 오는 분들은
속는셈치고라도 한번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어렵지도 않고 시간이 많이 쓰이지도 않고
저녁에 집에서 짧게 해주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