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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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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07392]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시대는 준비된 개발자에겐 천국이고, 그렇지 않은 개발자에겐 지옥이 될 것입니다.”

임백준 개발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테크데이즈 2014′ 행사를 찾아와 인용한 문구다. 임백준 개발자는 모건스탠리 시니어 아키텍처로 근무하고 있으며, 출판과 칼럼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폴리글랏’이란 개념을 꺼내들며 개발자로서 필요한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폴리(poly)’라는 말은 ‘다수의’라는 의미를 가졌는데, 여기서 ‘폴리글랏’이란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말한다.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시대’는 다양한 언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환경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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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준 모건스탠리 시니어 아키텍처

임백준 개발자는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면서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왜 여러 언어를 준비해야 할까? 하나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문법이나 API만 익히는 게 아니다. 그 언어의 구조를 보면서 패러다임과 아이디어 등을 얻을 수 있다. 임백준 개발자는 “이러한 언어 공부로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목수는 어떤 도구를 써도 목수이죠. 망치 목수, 드라이버 목수처럼 도구를 목수 이름 앞에 붙이진 않아요. 개발자는 다 개발자죠. 앞에 붙는 수식어나 언어 이름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발자 몸체에 어떤 걸 채울지 더 고민해야 하고요. 이때 새로운 언어를 빨리 익히는 게 점점 중요해질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207392


Posted by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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