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보다,최선을...

제법 튼튼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남들 보기에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얼마 전에도 함께 모인 배드민턴 동호회 사람들이 넌 왜 갈수록 말라가냐고;;

진짜 그런가? 이리저리 뜯어보다 결국 벌크업 게이너 한 통 구입했네요.

살찌는보충제로는 매스가 더 좋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단백질도 시급해서요.

운동한 지 얼마 안 됐기도 하고 입문자이기도 해서 선수급 보충제는 아니구요

제게 딱 맞는? 간단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벌크업 게이너로 골랐어요ㅋㅋ

살찌는보충제, 동시에 근육체중보충제인 슈퍼울트라게이너입니다.

같이 온 물품들 보이시죠? 이것들로 보충제 음료 만들어서 먹으면 돼요.

계량 스푼을 준비해야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ㅋㅋㅋ

탄수화물만 들어있는 살찌는보충제와 다르게 벌크업 게이너는

단백질도 탄수화물 만큼 들어있어서 타먹기 좋아 보여요.

살찌는보충제는 사진으로 봐도 입자가 굵은 티가 좀 나더군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가 한 회(60g)분이고 하루에 2-3번 먹으면 됩니다.

물에 섞어 마실 때는 몰랐는데 덜어보니 상당히 많네요;;

처음엔 이렇게 많을 줄 모르고 그냥 가루랑 물이랑 따로 먹으려고 했는데

그랬으면 텁텁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

물에 타 먹는 게 좋고, 우유에 타 먹으면 더욱 좋으니

벌크업 게이너는 음료랑 섞어 같이 먹읍시다~!

WPC와 탄수화물과 각종 아미노산이 들어가고요.

설탕, 스테로이드, 감미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특수한 공정을 거쳐 부드러움을 확보했다고 해요.

한국인 체질에 맞는 스킬로 만들어졌으니 토종 한국인들 몸에도 좋구요ㅋ

1-2주 먹어본 결과 확실히 부작용도 없고 소화도 잘 되더라고요.

단백질은 WPC과 WPH, ISP가 들어갑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적당히 합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모자람이 없는 것 같아요.

성분표고요. 어차피 하루 단백질 권장량이 적은 체중이라...

많은 양의 단백질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필요하긴 한데, 탄수화물이 더 중요한 몸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저한테는 이 정도 양의 벌크업 게이너가 맞는 것 같아요.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움!! 흡수도 완전히 안 된다고 하니까요.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만들어 드시면 돼요~!

우유 300ml 혹은 물 300ml를 준비하고

보충제 가루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60g으로 넣어줍니다.

스푼으로 3번 넣으면 양이 딱 맞아요.

어느 것보다 소화가 잘 되는 물로 준비해봤어요.

뜨거운 물은 덥기도 하고 단백질 변형도 잘 되니까

꼭 차가운 물을 무리없이 준비하도록 합시다.

여기에 슈퍼울트라게이너 세 스푼을 넣어주세요.

이쯤 되면 달달한 냄새가 훅 풍김ㅋㅋㅋ

보충제 가루에서 연한 초콜릿 냄새가 나더라고요.

막 흔들어서 물이랑 가루랑 잘 섞이면 완성입니다.

코코아 같으면서도 코코아 같지 않은 그런 느낌?!

음료가 약간 투명하다는 거 빼고는 거의 흡사한 느낌이에요.

운동하기 전과 후에 각각 한 번씩 마셔주면 완성~!

벌크업 게이너는 체중증가 효과에 치중해서 운동 후에 마시지 않아도 되는데요.

그래도 운동 후에 마셔주면 탄수화물이 근육 합성을 돕는 성분으로 변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운동 전과 후 둘 다 마셔주고 있어요ㅋㅋㅋ

뭐 다들 꼭 저 같은 건 아니니 편한대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먹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니까요ㅎ

살찌는헬스보충제 먹은 지도 어느덧 세 달이 지났습니다!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체중증가보충제 섭취하기가

이제는 제가 살이 찔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었네요ㅋㅋㅋ

꼭 먹으라고, 지금이 체중증가보충제를 먹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해서 하신 말씀을 듣지 않았으면 지금도 해골처럼 말라있겠죠~

살찌는헬스보충제라는 제품을 알려준 것부터 설득해준 것까지

참 감사한 것 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감사한 건 역시

하고 많은 제품 중에 슈퍼울트라매스를 추천해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짜잔~ 지난 석 달 간 섭취하고 있는 체중증가보충제예요

각종 아미노산 믹스와 비타민 믹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영양제를 골고루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아주 딱입니다!

특히 저처럼 살이 잘 안 찌고 면역력이 약한 체질이라면

탄수화물만 들어있는 체중증가보충제만 먹어서는 안 되고

부수적으로 체격을 키워주고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영양제도 같이 먹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론적으로만 쉽지 실천은 잘 안 되잖아요ㅋㅋㅋ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라 살찌는헬스보충제만 먹어도 될까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영양성분이 풍부한 슈퍼울트라매스 한 번 먹고 난 뒤부터 그런 걱정 싹 지워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가격 줄이는 저만의 팁인데...ㅋㅋㅋㅋ

사이트 들어가시면 1+1 카테고리가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두 통이나 받아볼 수 있으니 완전 이득!!

한 번 참고해보세요 ^^

또 요즘은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페이스북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페이지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매스 보충제는 살찌는헬스보충제라 틈틈히 먹어주는 게 중요하거든요

운동 할 때는 물론이고 식사 전이나 후에 먹어줘도 되기 때문에

겸사겸사 타 먹으려고 한 스쿱 크게 담아봤습니다ㅋㅋㅋ

이건 20g 정도 담은 사진이고요 2번 더 넣어서 60g을 맞춰줘야 해요

약간 진한 갈빛이 돌고 냄새는 달짝지근합니다 가루는 아주 곱구요

근육 증가에 초점을 맞춰서 단백질 함량을 높인 웨이 보충제랑 다르게

매스 보충제는 탄수화물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체중증가보충제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겠죠ㅎㅎㅎ

체중을 늘리려면 고탄수화물을 먹고, 근육을 늘리려면 고단백질을 먹으라잖아요

그래서 슈퍼울트라매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4:1 비율로 맞춰져 있구요

열량은 양에 비해 약간 높은 편입니다! 빠르게 칼로리를 얻을 수 있으니 효과적이죠

체중증가보충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으면

백 중에 오십 이상은 "먹는 것이 지겨워서"라고 답 할 거예요

처음에는 먹는 게 지겨워지고, 조금 지나면 먹어도 살이 안 쪄서 지겨워지고,

나중에 가면 지겹다 못해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보충제 같은 경우는 고체 식품과 다르게 쭉 들이키면

그대로 흡수되는 액체 식품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아도 되고, 양도 고작 음료 300ml에 불과하구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한 잔이니! 경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제가 느낄 때 보충제가 고탄수화물 식품보다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수분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고슬고슬하고 담백한 냄새를 풍기는 매스보충제 가루입니다~

이미 60g을 꽉 차게 채운 후라 스푼에 담은 건 넣지 않았어요

설정샷입니다ㅋ 너무 많이 넣고 혼합하면 음료가 심하게 걸쭉해지니 주의하세요 

우유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은

탄수화물 보충제 안에 들어있는 소량의 단백질로도 부작용이 날 수 있으니

본인이 그런 체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욱이 주의해주시고요!

아예 끊어버리는 것보다는 보충제 양을 반으로 줄이고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ㅎㅎ

참고로 저도 그런 식으로 몸을 적응시켜서 요즘은 차가운 우유도 잘 마셔요ㅎㅎ

아~ 다시 봐도 색이 참 곱습니다 이거 한 잔이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에너지가 막 도는 것 같아요ㅋㅋㅋ

오버하는 것 같아서 민망한데 사실입니다ㅋㅋㅋ

금방 힘으로 변환된 탄수화물이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인가봐요

그래서 운동 전에 마시라고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한 게 여러모로 맘에 드네요ㅎㅎ

정말 확실하게 체격 키워주고 근육도 늘려주는 슈퍼울트라매스!!

너무 많이 마른 게 고민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 합니다!